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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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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은 일을 해 보고 죽게 하소서!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은 일을 해 보고 죽게 하소서! - 백범 김구 - 그로씽 바로가기
남의 정원에 대해 말하기 좋아하는 바보는, 제 뜰의 꽃과 나무는 안중에도 없다. 남의 정원에 대해 말하기 좋아하는 바보는, 제 뜰의 꽃과 나무는 안중에도 없다. - 책 《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 그로씽 바로가기 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 첫 산문집. 세계 각국의 신화와 종교를 두루 섭렵한 작가가 인간 영혼 깊은 곳에서 건져올린 아름다운 우화, 작가 자신의 일상과 코엘료 문학의 비밀을 엿볼 수 있는 열쇠 같은 글들,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감동적인 일화들을 담았다. 이 책은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아닌 자연인 파울로 코엘료를 보여준다. 일 년의 절반은 고향에서, 절반은 프랑스 피레네 지방의 시골마을의 방앗간집에서 보내는 그의 일상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마누엘 반데이라, 조르지 아마두 등 그에게 영향을 미친 작가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