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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영원한 생명이란 없어.
자신이 언젠가 죽을거란 걸 안다는 건,
우리가 하늘에서 받은 멋진 선물인거야.
우리가 가진 건 언젠가
잃어야만 하는 것들 뿐이지.
고통도 사라지고 보물도 없어지게 돼.
하늘이 준 자비이기도 하지.
우리의 삶도 언젠간 끝난다.
- 애니 《게드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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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드전기
미야자키 고로
2006년, 지브리의 새로운 신화가 탄생한다!!
용이 출몰하고 마법이 존재하는 ‘어스시(Earthsea)’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마법사 ‘게드’와 ‘아렌’ 왕자의 모험 이야기. 1960년대에 미국인 여성 작가 어슐러 K. 르 귄(Ursula K. Le Guin)에 의해 쓰여진 판타지 소설 '어스시의 마법사(A Wizard Of Earthsea)' 시리즈 중에서 3권 머나먼 바닷가(The Farthest Shore)와 4권 테하누(Tehanu)를 영화화하는 작품. 무엇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장남 미야자키 고로(전 지브리 미술관장)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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