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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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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 고수 - 신주영 법정의 고수 신주영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결국 승리는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관점이 승리한다. 어떤 경우는 선입견과 편견이 깨지고 가해자였던 사람이 피해자임이 드러나기도 한다. 또 어떤 사건에서는 판단하고 처벌하기보다는 이해하고 화해하는 방향으로 분쟁이 해결되기도 한다. 사회적으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한 개인사에는 그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창의적인 해결 능력 역시 변호사와 의뢰인 사이의 신뢰와 애정을 그 자양분으로 삼는다는 것, 지금 변호사인 나 역시 사건을 해결하면서 항상 느끼는 점이다. 꼭 그렇지는 않아. 판결문을 써보지 않았더라도 판결문을 가지고 연구하면 되지. 무죄판결문을 보면서 판사들이 쓰는 용어, 논리 구조, 글투 같은 것을 따라 연습해보는 거..
명랑한 은둔자 - 캐롤라인 냅 명랑한 은둔자 캐롤라인 냅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혼자 있는다는 것, 그 모든 다양한 형태는 연습이 필요한 기술이다. 고독은 어려운 일이다. 자신을 돌볼 의욕이 있어야 하고, 자신을 달래고 즐겁게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사교적인 생활을 가꾸는 것도 역시 어려운 일이다.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기꺼이 취약해질 줄 알아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 사실 나는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살아왔던 게 아닌가 싶다. 내가 선택한 고독의 수준이 어떤 면에서든 내게 좋았기 때문에, 나와 내가 잘 맞았기 때문에 그래 왔을 것이다. ―〈명랑한 은둔자〉 나는 애인과의 관계에서 성공하려면 에너지와 헌신과 정직함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늘 알았지만, 우정에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아는 데는 황당하게도 오랜 시간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 최서영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내 삶에 욕심을 내보자고.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나를 공부하고, 내 욕심에 솔직해져 보자고. 내 삶을 내 식대로 만들어가자고. 세상이 욕심 내도 된다고 하는 것들에만 몰두하느라 진짜 자기가 원하는 걸 단 한 번도 들여다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고. 욕심 없고 여유 있는 척 사는 대신 열심히 사는 게 재미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다소 과분해 보이는 것도 욕심낼 용기가 생겼다. 타인의 칭찬에 '운이 좋았어' 대신 '내가 정말 열심히 한 거야'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잘못하지 않고 미움받지 않는 게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어제의 나보다 좀 더 나아지는 것뿐이다. 내가 신경 쓰지 않으면 누구도,..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 아잔 브라흐마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아잔 브라흐마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인간은 누구나 두 장의 잘못 놓인 벽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각자 안에는 그 잘못된 벽돌보다 완벽하게 쌓아올려진 벽돌들이 훨씬 많다. 일단 그것을 아는 순간, 상황은 그다지 나쁘지 않게 된다. 그때 우리 자신과 평화롭게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가 가진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상대방과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잠시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라져 평화를 누릴 자격이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사라져줌으로써 그들 자신의 평화를 누릴 자격이 있다! 어둡다고 불평하는 것보다 촛불을 켜는 것이 더 낫다. 진정한 사랑은 에고가 사라진 사랑이다. '내 마음의 문은 언제나 당신에게 열려 있다. 당신이 삶에서 무엇을 하든.' 누군가로..
불편한 편의점 2 - 김호연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수많은 질문과 그 질문에 담을 마음의 소리가 있었지만 나는 침묵했다. 그것이 아들을 위해서인지 나 자신을 위해서인지 모르겠다. 다만 우리 둘 모두 고난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는 점은 분명했다. 1년 하고도 4분의 1의 시간 동안 나는 이곳에서 혼자 아닌 혼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비대면의 시절 때문만은 아니었다. 진즉에 필요한 날들이었으나 챙기지 못해 결핍된, 어떤 성분이 담긴 시간에 온몸을 담가야 했다. 산해진미 도시락. 민식은 피식 비웃음을 흘렸다. 한때 사업이 잘나갈 때는 정말 산해진미만 먹고 다녔다. 정재계 인사들이 다닌다는 식당을 단골 삼았고, 제철 요리 맛집을 찾아다녔고, 호텔 정찬 코스를 즐겼다. 그런데 지금은 시뻘건 건 반찬이고 하얀 건 밥으로..
평범한 인생 - 카렐 차페크 평범한 인생 카렐 차페크 책 읽으러 가기 기억에 남는 문구
이웃집 식물상담소 - 신혜우 이웃집 식물상담소 신혜우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식물상담소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식물에 대해 무슨 상담을 그리 오래 하는지 궁금해했는데요. 식물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식물과 관련된 무엇이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1시간이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꽤 친해지게 되어 인생 이야기, 사는 이야기, 별것 아닌 농담 등 예상 못 한 방향으로 대화는 흘러가곤 했습니다. 우리들은 흐르는 대화 속에 지식을 나누었고 고민에 대한 대답을 찾아나가고는 했습니다. 상담자는 식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는 다양한 상담자를 통해 인생 수업을 받은 것만 같습니다. 가끔 예약을 받지 않은 날이면, 식물과 전혀 관련이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지나가다 우연히 앉기도 했습니다.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놀라워하고 감동할 때마다 상..
구의 증명 - 최진영 구의 증명 최진영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여기 네가 있다. 나는 너와 있는데, 너는 나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니 네가 여기 없거나 내가 여기 없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 싶다가도, 고통스럽게 나를 뜯어먹는 너를 바라보고 있자니 있고 없음이 뭐 그리 중요한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있든 없든 그건 어디까지나 감각의 영역일 텐데, 나는 죽은 자다. 죽어 몸을 두고 온 자에게 감각이라니 무슨 개소리인가. 하지만 느껴진다. 나는 분명 너를 느끼고 있다. 기억에 남는 문구
빅토리 노트 - 이옥선^김하나 빅토리 노트 이옥선^김하나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만 5년이 지나면 아이들도 인격이라는 것이 생길 테고 나름대로의 생활이 있을 테니 육아일기는 5년 동안 쓰기로 작정을 하고, 실제로 첫 아이의 일기를 5년 될 때 끝냈고 그로부터 2년 뒤 둘째의 일기도 끝냈다. 그것은 내가 손으로 만들어낸 보석 같았다. _서문에서(이옥선) ‘빅토리 노트’는 엄마가 나를 낳은 날로부터 내가 다섯 살 생일이 될 때까지 쓴 육아일기다. 나는 이 놀라운 책을, 대학 시험에 낙방하고 상심해 있던 어느 날 저녁 엄마로부터 받았다. 엄마가 어딘가에서 꺼내 내게 건네준 100페이지 남짓의, 20년이 지나 종잇장이 누렇게 바랜 일기장을 받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니 스무 살 생일 되면 줄라꼬 감춰놨던 건데, 힘이 될까 싶어 좀 땡..
마이 스트레인지 보이 - 이명희 마이 스트레인지 보이 이명희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장애아의 엄마가 되는 동안 내가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다음과 같다. 비이성적인 죄책감은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망쳐버릴 수 있으며, 열등감을 극복한다는 것과 열등감을 부정하는 것은 한 끗 차이일 수 있다는 것. 가면을 사용해 살아온 사람은 그나마 그 가면을 사용했기에 그때까지 죽지 않을 수 있었고, 자기를 손상시키든 자기를 고양시키든 따질 거 없이 뭐라도 붙들고 살아봐야 하는 시간이 세상에는 존재하더라는 것을 말이다. 아이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다. 그렇게 많은 걸 순식간에 다 잃어버렸는데도 여전히 한 생명이 살아 있다는 사실이, 그 목숨의 질김이 너무 이상하고 무서웠다. 나는 내가 운이 나빴다고 생각했다. 나는 누군가로부터 버림받은 것 같..
문재인의 위로 - 더휴먼 편집부 문재인의 위로 더휴먼 편집부 “나를 이해해 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나는 더 소신껏 일할 수 있었습니다. 나를 미워해 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나는 더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해온 평소 말과 글들을 사진과 함께 엮은 에세이 정치인으로서 십여 년 동안 경험해온, 시민 참여의 소중함과 감사함이 담겼다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입니다. 더 자주 대화하고 더 깊이 소통하겠습니다.” ‘정치인’은 거부했어도 시종일관 정치에 뜨겁게 참여하는 ‘시민’의 삶을 살아왔던 저자는, 운명처럼 정치에 뛰어들어 여러 직책을 맡았다가 내려놓을 때마다 그러했듯, 이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서 물러나 다시 시민으로 돌아간다. 《문재인의 위로》는 평소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해온 저자의 말과 ..
기회를 잡는 사람 놓치는 사람 - 데이비드 시버리 기회를 잡는 사람 놓치는 사람 데이비드 시버리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책데이트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성공, 돈, 운, 좋은 사람을 얻는 기회를 잡는 다양한 방법 / 기회를 잡는 사람 놓치는 사람 성공을 원한다면 강렬히 원하고 생각을 집중시켜야 하며 어떤 어려운 일도 불평하지 마라. 『기회를 잡는 사람 놓치는 사람』 데이비드 ...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 판덩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판덩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우리는 공자의 말을 되새겨 자신을 반성하고 ‘곤궁한 상황’이나 ‘즐거운 상황’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생은 바다와 같다”라는 말이 있다. 오르락내리락하고 굴곡이 심한 인생의 모습을 바다에 비유한 것이다. 바다 날씨는 예견하기 힘들다. 바다는 언제나 불확실성을 대변하는 상징적인 존재로 등장한다. 우리의 삶도 불확실성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어진 마음은 변화무쌍한 바다를 헤쳐나가는데 큰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군자와 소인을 구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내면에 어짊을 키워야 한다. 오직 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고 싫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진 사람은 ..
너 자신의 이유로 살라 - 루크 버기스 너 자신의 이유로 살라 루크 버기스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이 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위해 멜초프는 18개월 된 아기들 앞에서 연기를 했다. 실험에서 한 성인이 둥근 튜브에서 덤벨 모양의 장난감 을 떼어내려고 하는 시늉을 했다. 그가 장난감을 떼어내려고 안간힘 을 쓰지만 손이 한쪽 끝에서 미끄러졌다. 다시 시도하자 이번에는 다른 쪽에서 손이 미끄러졌다. 그의 의도는 분명했다. 그는 장난감을 떼어내고 싶었다. 하지만 분명히 실패했다. 그가 행동을 마치자 연구자 는 아기들에게 그 대상을 보여주고 그들의 행동을 관찰했다. 아기들은 덤벨을 집어 들고 즉시 떼어냈는데, 50번의 실험에서 40번을 그렇게 했다. 아기들은 어른이 한 행동을 따라 한 것이 아니라 어른이 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했던 것을 모방했다. 그들은 ..
롱 게임 - 도리 클라크 롱 게임 도리 클라크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간이 필요하죠. 머릿속에 여유 공간이 없으면 새로운 생각은 떠오르지 않아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거나 의사 결정을 내리는 일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심리적 공간이 없으면 최상의 결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_ 〈RULE 1 바쁨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모든 걸 수락한다는 것은 모든 걸 그저 그렇게 해낸다는 뜻이다. 반대로 거절하면 남달라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주어진다. _ 〈RULE 2 좋은 제안도 때로는 거절한다〉 우리는 현재의 모습만을 보고 미래의 자신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섣부르게 단정짓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현재 상황에서 출발하는 것은 지금 가능한 것들로 나를 가두는 일이다. 무한..
암, 그들은 이렇게 치유되었다 - 켈리 터너^트레이시 화이트 암, 그들은 이렇게 치유되었다 켈리 터너^트레이시 화이트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근본적 치유radical remission란 일반적인 통계 수치상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예외적으로 회복된 경우를 말하며,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1. 기존의 의학적인 치료 없이 치유가 된 경우 2. 기존의 의학적인 치료를 시도했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서 대체 요법을 시도한 후 치유가 된 경우 3. 기존 의학적 치료와 대체 요법을 동시에 병행한 후 원래 예상했던 심각한 예후(예를 들어 5년 후의 생존율이 25퍼센트 미만)보다 오래 살게 된 경우 ‘자연’ 치유를 경험한 사람들을 심층 인터뷰하면서 아주 명확해진 점은 그 과정에서 이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치유가 일어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생..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 함광성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함광성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이렇게 잘 맞춰주는 사람들은 보통 인기가 많다. 항상 타인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늘 나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 주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라도 그때의 나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친하게 지내고 싶었을 것이다. 언뜻 보면 사회생활도 정말 잘하는 것 같고, 대인 관계도 좋아 보인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좋아 보이는 것일 뿐, 정작 본인은 대인 관계에서 늘 마음이 편하지 않다. 하고 싶어서 하는 자발적인 배려는 에너지를 충전시키지만,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하는 강박적인 배려는 에너지를 고갈시키기 때문이다. _〈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중에서 죄책감과 수치심이 성격화되었다는 것은 어린 시절의 반복된 경험들에서..
웹 3.0 혁명이 온다 - 김재필 웹 3.0 혁명이 온다 김재필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웹 3.0의 시대는 아직 본격적으로 도래하지 않았다. 웹 3.0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만 존재할 뿐, 웹 3.0의 구체적인 모습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웹 3.0이 대중화되고 보편화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웹 3.0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의 노력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투자자들의 투자 열기까지 더해지면서 실루엣처럼 희미했던 웹 3.0은 점점 그 형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 중에서 2021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NFT는 웹 3.0 시대의 ‘콘텐츠’이자 ‘증명’ 및 ‘거래 수단’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으며 웹 3..
통찰지능 - 최연호 통찰지능 최연호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InQ를 높이는 것은 뇌의 훈련으로 가능하다. 대뇌 피질의 많은 영역이 사용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인간의 능력이 무한하여 차차 그 부분들을 활용하고자 남겨둔 신의 한 수가 아닐까? 환자의 증상이 여러 개일 때 하나의 진단으로 모든 증상을 설명하지 못하면 의사가 틀린 것이다. 의사는 알게 모르게 다양한 증상들로부터 간결한 집단성을 찾아내도록 훈련받는다. 「닥터 하우스」나 우리 소아소화기 팀이나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환자를 살펴봤고, 증상 간에 잘 보이지 않는 연결 고리를 찾아내서 올바른 진단에 이르는 것이다. (…) 우리는 마음과 머리로 맥락을 본다. 통찰은 경험이다. 지금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이것은 미래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 일..
인생에 한 번은 나를 위해 철학할 것 - 허유선 인생에 한 번은 나를 위해 철학할 것 허유선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학교에서 철학수업을 들으며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오늘날까지 이름을 남기는 대단한 철학자들이 그런 종류의 고민을 아주 진지하게 다루었다는 사실이었다. 말하면 말할수록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 들고, 해결할 수 없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런 고민을 계속 안고 있는 채로 넘어가지 못하는 나 자신이 잘못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나 철학에서는 바로 그런 물음이 ‘해답을 찾아나가야 하는 주제’이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던질 수밖에 없는 물음’이라는 점을 인정한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이유가 단순히 존재론적인 이유에서만일까요? 프롬은 외로움의 또 다른 의미를 알려줍니다. 내 인생은 나만의 것이라서 외로울 뿐만 ..
뭘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특별한 습관 - 마츠우라 에이코 뭘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특별한 습관 마츠우라 에이코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어떤 일이라도 바라던 바라고 생각하자 왜 나만 이런 고생을 해야 되는 거야 혹은 어째서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화가 치밀어 오를 때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 보자. 어쩌면 지금 겪는 이 일들이야 말로 내가 진정으로 바라던 일 아니었을까. 물론 지금 당장은 그러한 상황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겠지만, 어쩌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런 상황도 경험해 두자. ‘어차피 수많은 사람과 부딪혀가며 살아갈 세상인 걸, 안 그래?’라며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나 또한 그러한 경험이 있었다. 직장생활 시절 엄하다 못 해 못살게 군다 싶을 정도의 상사가 있었다. 나는 그 상사를 끔찍하게 싫어했었지만, 어쩌면 나..
머니 테라피 - 데보라 프라이스 머니 테라피 데보라 프라이스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당신은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이 진정 누구이며 진실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이 있는 열쇠를 찾게 될 것이다. 인생이라는 여행길에는 여행객 수만큼이나 길도 많다. 우리는 영혼이 이끄는 길을 가게 되어 있다. 당신도 영혼의 안내를 받도록 하라. 당신이 이 책을 선택하여 읽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당신은 무엇을 추구하는가?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여행의 출발점으로 삼아라. 수년간 재정 자문가로 일하면서 나는 돈에 반응하고 돈을 다루는 여덟 가지 기본 유형을 발견했다. 이 여덟 가지 머니 타입 중에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면 이전에 겪었던 돈에 대한 갈등이나 문제 이면에 놓인 근본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당신이..
생각의 지도 - 리처드 니스벳 생각의 지도 리처드 니스벳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1930년대 미국의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딕과 제인'이라는 이야기가 실려 있었다. 딕이 뛰는 것을 보아라. 딕이 노는 것을 보아라. 딕이 뛰면서 노는 것을 보아라. 한 독립된 개체로서의 개인의 행위를 묘사하고 있는 이 문장들은 서양의 개인주의적인 관점을 잘 드러내고 있다. 반면에 똑같이 한 남자아이의 행동을 묘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초등학교 교과서는 사뭇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형이 어린 동생을 돌보고 있구나. 형은 어린 동생을 사랑해. 그리고 동생도 형을 사랑한단다. 이 문장들은 독립된 개인의 개별행위가 아닌 개인과 주변 인물 간의 관계를 부각시키고 있다. 어린이들이 처음 접하는 교과서에 이미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동양 문화가 반영되어 있는 ..
독점의 기술 - 밀렌드 M. 레레 독점의 기술 밀렌드 M. 레레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비즈니스는 경쟁이 아니라 ‘독점’이라고 하면 어떨까? 많은 사람이 놀랄 것이다. 우리는 지금부터 비즈니스의 숨은 진실, 즉 독점의 법칙을 파헤치려 한다. 독점의 법칙은 근본적인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왜 어떤 회사는 성공하고 어떤 회사는 뒤처지는지, 왜 어떤 산업 분야에서 이미 한 번 성장한 회사는 기회를 놓치는 반면 스타트업은 성과를 내며 따라잡는지, 회사의 실제 시장 가치를 결정하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요인들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경제학 원론의 독점에 대한 정의는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머릿속에서 지우길 바란다. 특히나 독점이 반사회적이고, 불법적이며, 반윤리적인 것이라는 관념은 꼭 버려두어야 한다.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독점은 ..
투자의 감각 - 이명로 투자의 감각 이명로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자본에는 중력의 법칙이 존재한다. 큰 자본이 작은 자본을 흡수하면서 초과수익을 내는 것은 무거운 물체에 끌리는 물리학적 중력의 법칙과 같다. 글로벌 주식시장에서의 큰 자본은 일종의 ‘스마트 머니’다. 스마트 머니는 남들이 주목하지 않을 때 조심스럽게 돈을 먼저 투입해 기회를 기다렸다가 특정 시점에 버블을 만들며 수익을 극대화한다. 몰래 움직이는 것 같지만 스마트 머니는 주요 지표에서 발자국을 남기곤 한다. 큰 자본은 채권, 주식, 원자재, 농산물, 외환 및 비트코인 등을 돌고 돌면서 수익을 극대화한다. 그때의 미묘한 시장 변화를 포착하는 것이 ‘시장에 대한 창의성’이다. 시장을 관찰하면서 미세한 흐름을 파악하면 남들보다 높은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다. 신용화폐..
초예측 - 유발 하라리^재레드 다이아몬드^닉 보스트롬^린다 그래튼^다니엘 코엔 초예측 유발 하라리^재레드 다이아몬드^닉 보스트롬^린다 그래튼^다니엘 코엔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 의미가 있으려면, ‘이런 일들이 앞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가능성이 있지만, 특정 가능성에 위기감을 느낀다면 당장 행동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만약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예측은 아무 소용없죠.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매일 독서 매일 인사이트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초예측 / 유발 하라리 등] 사피엔스 인사이트 - 1. 허구의 노예가 되지 말고 허구를 이용하라 / 2. 수천 배 늘려온 힘을 행복으로 전환하라 이 책은 세계 석학들의 미래 예측에 관한 책인데, 그 중 유발 하라리 파트 부분에서 2가지 인사이트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적수업 강해 - 케네쓰 왑닉 기적수업 강해 케네쓰 왑닉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북 메디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우리는 오직 허상만을 방어한다 \ 나의 안전은 방어하지 않음에 놓여 있다 도서명 : 기적수업 강해 _ 케네쓰 왑닉 지음 _ 김지화 옮김 _ 구정희 감수 _ 도서출판 기적수업 북메디 4oneness@naver.com 배경음악 ...
부자가 되는 100가지 좋은습관 - 요시카와 나미 부자가 되는 100가지 좋은습관 요시카와 나미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가능하면 긍정적인 말을 쓰도록 하자. 그럼 당신에게 풍요로운 삶이 펼쳐질 것이다. 말은 음이라는 울림이 되어 당신을 감싸고 있는 에너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빈곤한 말을 쓰면 빈곤한 울림이 되어 빈곤한 현상을 낳고, 반대로 풍요로운 말을 쓰면 풍요로운 울림이 풍요로운 현상을 낳는다. 우선 평소에 이런 말을 쓰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돈이 없어.” “정말 못 해 먹겠다.” “정말 못 살겠어.” “월급이 쥐꼬리만 해.” “돈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난 왜 이 모양 이 꼴로 살아야 하는 거야?” 그 대신에 이런 말을 쓰도록 하자. “필요한 돈은 들어온다.” “괜찮아. 돈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될 거야.” “난 참 복이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