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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대사

나무는 한번 자리를 잡으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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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한번 자리를 잡으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나무는 한번 자리를 잡으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 영화 《국화꽃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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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

이정욱

그녀가 남기고 간... | 세상 마지막 순간보다 슬픈건 나로 인해 눈물지을 '당신'입니다.

인하는 중,고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게 된다. 대학 신입생 인하는 어느 지하철역에서 불의 앞에 당당한 ‘희재’를 처음 보게 되고, 그녀에게서 국화꽃 향기를 맡고 사랑을 느낀다. 학교 동아리 ‘북클럽’ 회장으로 희재를 다시 만나게 된 인하. 인하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희재는 한때의 열정으로 치부한다. 그러나 지워지지 않는 사랑은 인하를 힘들게 한다.  몇년 후.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 인하는 라디오 PD가 되어 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 뒤늦게 이룬 사랑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날, 희재는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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