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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Mitch Albom)
화요일엔 인생을 이야기하자. 사랑, 일, 가족, 나이드는 두려움, 죽음....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재회한 두 사람, 이제 죽음을 앞둔 스승과 삶의 무게에 지쳐버린 30대의 제자는 화요일마다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놓고 수업을 벌인다. 죽음 앞에서도 의연히 또 다른 삶을 꿈꿀 줄 아는 모리 선생님의 맑은 모습은 상처받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이 책을 덮고 나면 마음 깊은 곳에 따뜻한 불빛 하나가 켜지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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