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 땐 고등학생쯤 되면
뭐든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때의 우리가
뭐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 애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그로씽 바로가기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나가이 타츠유키
어린 시절 단짝 친구들인 ‘초평화 버스터즈’ 6인방. 감춰 두었던 첫사랑을 수줍게 고백한 어느 여름날, ‘멘마’가 갑작스레 모두의 곁을 떠난다. 이후 각자 상처와 짐을 안은 채 뿔뿔이 흩어진 친구들. 그리고 5년 후, 팀의 리더였던 ‘진땅’의 앞에 ‘멘마’가 나타난다. 모두와 함께 소원을 이루고 싶다는 그녀. ‘진땅’은 그녀가 진심으로 바라는 소원을 찾기 위해 멀어졌던 친구들을 다시 찾게 된다. 무심코 준 상처, 전하지 못한 진심. 내일 말하면 된다고 생각하다가 모든 것을 놓쳐버린 그들에게 다시 찾아 온 기회. 친구들 사이에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은 ‘멘마’의 소원을 이루고 한여름의 첫사랑을 되돌릴 수 있을까?
'애니 명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먹은 날은 럭키데이! 그렇게 않은 날은 언 럭키데이! (0) | 2020.03.06 |
---|---|
여자의 거짓말을 용서할 줄 아는 게 남자다. (0) | 2020.03.05 |
인간이란 참 신기한 존재야. 인간은 인간과의 만남을 통해서 또 다른 가능성을 낳지. 그것이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0) | 2020.03.03 |
씁슬한 인생...커피 정도는 달아도 괜찮겠지. (0) | 2020.03.02 |
일어서서 걸어라. 앞으로 나아가라. 너에겐 훌륭한 다리가 붙어 있잖아! (0) | 2020.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