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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명대사

그 땐 고등학생쯤 되면 뭐든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때의 우리가 뭐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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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고등학생쯤 되면
뭐든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때의 우리가 
뭐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그 땐 고등학생쯤 되면
뭐든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때의 우리가
뭐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 애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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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나가이 타츠유키

어린 시절 단짝 친구들인 ‘초평화 버스터즈’ 6인방. 감춰 두었던 첫사랑을 수줍게 고백한 어느 여름날, ‘멘마’가 갑작스레 모두의 곁을 떠난다. 이후 각자 상처와 짐을 안은 채 뿔뿔이 흩어진 친구들. 그리고 5년 후, 팀의 리더였던 ‘진땅’의 앞에 ‘멘마’가 나타난다. 모두와 함께 소원을 이루고 싶다는 그녀. ‘진땅’은 그녀가 진심으로 바라는 소원을 찾기 위해 멀어졌던 친구들을 다시 찾게 된다.   무심코 준 상처, 전하지 못한 진심. 내일 말하면 된다고 생각하다가 모든 것을 놓쳐버린 그들에게 다시 찾아 온 기회. 친구들 사이에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은 ‘멘마’의 소원을 이루고 한여름의 첫사랑을 되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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