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로저 도널드슨
미국 보너빌 (Bonneville Salts Flats: 자동차가 시속 1000km로 달릴 수 있는 260평방km의 고속자동차경주로 유명한 곳)에 버트라는 황혼의 나이를 바라보는 남자가 구형 오토바이로 1000cc 이하급 신기록을 세운다. 주인공 버트는 수십년 동안 시속 54마일인 1920년산 오토바이를 수백마일을 달리는 엄청난 오토바이로 개조한다. 협싱증이 있음에도 주변 이웃의 도움과 담보대출을 통해 배를 타고 뉴질랜드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버트는 천신만고 끝에 목적지인 보너빌에 오지만 출전등록이 있는 지 조차 모르는 상태. 게다가 오래된 부품들로 인해 안전검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에 가까웠다. 하지만 버트의 열정은 그 누구보다 대단했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 매료된 대회 운영요원과 레이서들의 도움으로 정식으로 출전권을 따내기에 이르는데…
'영화 명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치있는 것에 대해 결코 늦은 때는 없단다. 시간의 제약은 없어. 네가 원할 때 시작하렴. 넌 변할 수도 머무를 수도 있단다. (0) | 2020.08.18 |
---|---|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너희들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라. (0) | 2020.08.17 |
인생에서 기쁨을 찾았는가? 당신의 인생이 다른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었는가? (0) | 2020.08.15 |
이별의 이유는 여러가지였지만... 아니, 사실은 하나다. 내가 도망친 것이다. (0) | 2020.08.14 |
아저씨가 누구를 다시 사랑하기 글렀고 나는 누구한테 사랑받기 글렀다는 말. 그 말은 아저씨가 맞는거 같애. 그치만 그 반대는 어때? 난 다시 누군가 사랑을 하고 아저씬 누군가에게 다.. (0) | 2020.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