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어제는 내내 무척 아름다웠다. 숲속의 음악, 내 머리칼 사이와 너의 내민 두 손 속의 바람, 그리고 태양이 있었기 때문에. 그로씽 2020. 9. 11. 05:02 728x90 어제는 내내 무척 아름다웠다.숲속의 음악,내 머리칼 사이와너의 내민 두 손 속의 바람,그리고 태양이 있었기 때문에. - 책 《어제》 아고타 크리스토프 - 그로씽 바로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0) 2020.09.13 평생의 꿈을 가로막는 건 시련이 아니라 안정인 것 같아.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다보면, 결국 그저 그런 삶으로 끝나겠지. 그래서 오늘 이 만찬을 계기로 다시 나의 오랜 계획을 .. (0) 2020.09.12 꿈이 가득하면 종종 가능성이 뒤따라오고 말 한마디에 사랑이 녹아 있으면 언젠가 사람이 다가온다. (0) 2020.09.10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행복이 미래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이르렀음'을 알아차리는 연습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가 이미 이르렀으며 더 나아갈 필요가 없다는, 진득.. (0) 2020.09.09 누군가에게 “예쁘다”, “좋아해”라고 말하는 것만큼 스스로에게도 그렇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0) 2020.09.09 '책속 한줄' 관련글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평생의 꿈을 가로막는 건 시련이 아니라 안정인 것 같아.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다보면, 결국 그저 그런 삶으로 끝나겠지. 그래서 오늘 이 만찬을 계기로 다시 나의 오랜 계획을 .. 꿈이 가득하면 종종 가능성이 뒤따라오고 말 한마디에 사랑이 녹아 있으면 언젠가 사람이 다가온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행복이 미래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이르렀음'을 알아차리는 연습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가 이미 이르렀으며 더 나아갈 필요가 없다는, 진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