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빨간머리 앤
다카하타 이사오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어느 날, 그린게이블의 두 남매 매튜와 마릴라에게 찾아온 빨간 머리의 한 소녀. 첫 만남에 소녀에게 마음을 연 매튜 아저씨와 달리, 농사일에 여자아이는 필요 없다며 앤을 돌려보내려는 마릴라 아주머니. “제가 예뻤다면 절 고아원으로 돌려보내지 않으셨을까요?” 어딜 뜯어보아도 예쁜 구석은 없지만, 어쩐지 보면 볼수록 더욱 함께 있고 싶어지는 사랑스러운 소녀, 앤! 기쁨의 하얀 길과 빛나는 호수 그리고 그림 같은 그린게이블에서 소녀는 매일 꿈 같은 아침을 맞을 수 있을까요?
'애니 명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까짓 거 안무서워! 무섭지 않아 무섭지 않아 (0) | 2020.10.30 |
---|---|
정말 멋진 날이야. 이런 날에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 (0) | 2020.10.29 |
예쁘다, 장미로 태어난 걸 스스로도 기뻐하고 있겠죠? 장미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줄 거 같아요. (0) | 2020.10.27 |
그냥 너 자신을 믿으면 돼 (0) | 2020.10.26 |
네가 편안하게 느끼고 있는 곳을 벗어나 봐. 그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가치 있어. (0) | 2020.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