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짐 리어든, 밥 앤더슨, 데이빗 실버맨
‘호머 대 깡패 처재들’. 할로윈데이가 얼마 남지 않은 어느날, 호머는 바에서 근심에 찬 모습으로 술을 마신다. 집에 돌아왔는데 마지 역시 호모의 처재 두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다. 처재들은 펑크 머리에 담배를 피는 등 예사롭지 않은 모습들... 한편 바트는 줄을 잘 못서 들어가게 된 발레반에서 예상을 뒤엎고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는데.
‘마치 대 급행모노레일’. 사장 번즈는 밤에 몰래 오물들을 숲속에 버린다. 하지만 곧 발각나게되고 벌금으로 3백만달러를 지불하게 된다. 한편 스프링필드에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젠리씨가 '모노레일 설치'를 제안한다. 하지만 이 계획에는 엄청난 음모가 숨겨져 있었는데.
‘호모 대 바보상자’. 호머는 옆집이 케이블 TV를 설치한 것을 보고 서둘러 케이블 TV를 설치한다. 호머는 24시간 TV에 중독되고 가족들까지 이에 합류한다. 심지어 바트는 아이들에게 돈을 받고 '연소자 관람불가'의 영화를 케이블 TV에서 보여주는데.
‘오스트레일리아로 날아간 바트’. 바트는 변기의 물을 내리고, 또 내리고 하는 장난을 하다가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해 전세계에 전화를 걸어 현재 물의 온도를 물어본다. 미국의 행정당국이라 속이고 그것도 콜렉트콜로! 오스트레일리아로 전화를 건 바트! 역시 콜렉트콜로 걸었는데 얼마후 무려 900달러의 청구서가 바트에게도 날라오고.
‘스토커 호머’ 호머는 수상 낙하산을 타거나 명성을 잃고 스프링필드의 허름한 집에 칩거하고 있는 스타 커플의 집에 떨어진다. 호머는 그들의 명성을 되찾아주기위해 그들의 소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파는 등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이는 스타 커플에게 해만 입히게되고.
‘마지의 비행공포증’. 좋은 기회를 얻어 해외여행을 가게 된 심슨가족. 그러나 마지의 비행공포 때문에 이들의 계획은 허사로 끝난다. 마지는 이후 두려움에 떨고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데 최면술속에서 어렸을때 비행기 때문에 죽을 뻔한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광대의 비애’. 한창 인기를 모으던 광대, 크러스티는 나날이 인기가 떨어지자 다른 방법을 모색한다. 이를 안타까워하던 호모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데.
‘불타는 칵테일’. 호머의 단골술집 주인, 모우 - 장사가 너무 안되자 시름에 빠진다. 그런 사정을 안 호머는 우연히 옛날 추억에 빠지다 어렸을때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음료수를 생각하며 이것저것 섞다가 희한한 칵테일을 제조, 모우에게 제공하고 이 칵테일은 날개 돋힌 듯이 팔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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