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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옛날 사람인 건지는 몰라도, 요즘 사람들은 타인과의 비교를 필요 이상으로 집요하게 하는 면이 있어요. 물론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죠. 하지만 내 삶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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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옛날 사람인 건지는 몰라도,
요즘 사람들은 타인과의 비교를
필요 이상으로 집요하게 하는 면이 있어요.
물론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죠.
하지만 내 삶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라면
그건 분명 문제가 있어요.

내가 너무 옛날 사람인 건지는 몰라도,
요즘 사람들은 타인과의 비교를
필요 이상으로 집요하게 하는 면이 있어요.
물론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죠.
하지만 내 삶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라면
그건 분명 문제가 있어요.


- 책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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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꿈 백화점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럽고도 기묘하며 가슴 뭉클한 판타지 소설


여기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이다. 긴 잠을 자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과 동물들로 매일매일 대성황을 이룬다.
범상치 않은 혈통의 주인장 '달러구트', 그리고 그의 최측근에서 일하게 된 신참 직원 '페니', 꿈을 만드는 제작자 '아가넵 코코', 그리고 베일에 둘러싸인 비고 마이어스...등이 등장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무의식에서만 존재하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라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꿈을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사는 사람의 비밀스런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텀블벅 펀딩 1812% 달성, 전자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를 3주간 기록하며 수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종이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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