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커질수록 행동이 자연스러워지고,
더 편안해지며, 사회적 상승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특징인
신체적 어색함이 줄어든다.
몸매, 피부, 걸음걸이, 미소, 몸짓언어와
시선에 미묘한 차이가 생긴다.
아무에게도 자신을
입증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 책 《아비투스》 도리스 메르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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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
도리스 메르틴(Doris Martin)
독일 최고의 컨설턴트 도리스 메르틴의 부와 성공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탁월한 통찰
“당신은 최상층에 오를 준비가 되었습니까?”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으로 ‘원하는 모습의 나’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 인문서. 독일 최고의 컨설턴트인 저자는 20년 동안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부, 성공, 건강, 인맥, 지식 등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며 사는 엘리트들의 핵심 비밀을 알게 됐다. 그건 바로 최고의 ‘아비투스(habitus)’를 갖는 것. 아비투스는 프랑스 철학자 부르디외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 즉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를 일컫는다. 계층 및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이기도 하지만 저자는 “아비투스는 결코 돌에 새겨지지 않았다”고 선언한다. 즉,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아비투스를 가질 수 있다는 뜻이다. 심리, 문화, 지식, 경제, 신체, 언어, 사회 등 7가지 자본의 측면에서 어떤 아비투스가 부와 성공의 원천이 되는지를 이해하면, 노력의 방향이나 삶을 사는 태도 등을 재구성할 수 있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저자답게 그는 다양한 사례와 스토리텔링, 분야를 넘나드는 연구 결과, 각 자본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탁월한 통찰과 날카로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비투스라는 철학 개념을 실용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새로운 삶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찰나의 태도부터 평생 쌓아온 지식과 인맥까지 개인의 모든 것을 자본으로 활용하는 인생 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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