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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무섭다고 퇴사할 순 없잖아
김세경
“살다가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거나, 지하철과 버스에서 숨이 턱 막혀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산후우울증도 비껴간 초긍정... 생애 첫 책을 출간하고 저자가 되었다는 기쁨을 누리던 것도 잠시, 그는 어느 날 퇴근길에 호흡 곤란, 심장 두근거림, 극심한 공포감을 느끼고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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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 이상 겪을 수 있는 마음의 병
"지하철이 너무 무서워서 퇴사할 뻔했어요." 김세경, [지하철이 무섭다고 퇴사할 순 없잖아] http://kyobo.link/3liN 문의: info@changegro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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