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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고맙다
전승환
150만 독자의 마음을 매일 위로하고 어루만진 「책 읽어주는 남자」
오늘, 당신의 마음을 읽고 다독이다
매일 한결같이 좋은 글귀로 위안을 주는 '책 읽어주는 남자'의 대표작인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는 어쩌면 세상 가장 흔한 말이지만, 정작 내게는 한 번도 건네지 못했던 말들이 담겨 있다. 거창한 말도, 특별한 고백도 아니다. 그저 "고마워", "괜찮아", "오늘도 수고했어"처럼 내 주위 사람들에게는 숱하게 해 주었던 위로와 감사의 표현이다. 남들 신경 쓰느라, 주변 눈치 보느라 유독 인색하기만 했던 나에게 적어도 오늘만큼은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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