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라톤은 자기와의 고독한 싸움이다.
자기와의 고독한 싸움에서
이김으로써 내가 완성된다.
완주는 바로 그 증거물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게 주어진 이 길을
끝까지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는 삶.
그것이 마라톤이 추구하는
삶의 미학이라 할 것이다.
- 책 《봉달이의 4141》 이봉주 -
그로씽 바로가기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또한 지나간다거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라는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자신의 삶으로 그 말을 증명해낸 이들에게는 왠지 의지하고 싶었다. (0) | 2023.01.01 |
---|---|
행복이란 무언가를 포기해야만 손에 잡히는 거라고요. (0) | 2022.12.31 |
말로 상처를 주는 시대, 말이 독이 되는 시대에 침묵은 지혜로운 약입니다. (0) | 2022.12.06 |
한 번의 실패가 나의 삶을 결정지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 가고 있고,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 자신을 먼저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 가고 있다. 당신의 상처가 당신의 굳은살.. (0) | 2022.12.05 |
누구도 내 가치를 정할 수 없어. 내 가치는 내가 만드는 거야. (0) | 202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