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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옳다고 생각해도 그것을 함부로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건 지나침이며
불필요함이라는 것이 장자의 생각입니다.
더 나아가 스스로 위험을
자초하는 일이라고까지 합니다.
그래서 장자는 좋은 일은 이루어지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만
한번 저지른 잘못된 일은 고치기 어려우니
삼가고 또 삼갈 것을 권합니다.
- 책 《오십에 읽는 장자》 김범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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