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인간은 자신의 고통 속에 시간을 묶어놓는다. 과거 때문에 고통받고, 고통을 미래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인간은 이런 식으로 절망을 창조한다. 그로씽 2023. 3. 6. 07:00 728x90 인간은 자신의 고통 속에 시간을 묶어놓는다. 과거 때문에 고통받고,고통을 미래로 끌고 가기도 한다.인간은 이런 식으로 절망을 창조한다. - 책 《태고의 시간들》 올가 토카르추크 - 그로씽 바로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로는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 것으로 놔둬야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0) 2023.03.07 생각이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문장이 갖는 소리는 맑게 울린다. (0) 2023.03.06 너는 이겨낼 수 있어 너는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어 그리고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야 참기 힘든 고통의 순간 나를 견디게 해줬던 것은 내 삶을 바꿀 용기가 내 안에 있다는 눈부신 발견.. (0) 2023.03.05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믿고, 내가 믿는 일을 위해 노력하면 그것은 어느 순간 내것이 된다. (0) 2023.03.05 한 자의 밝을 명자를 보면 해와 달이 함께 있다. 심지어 달을 뜻하는 월자가 더 크다 우리 인생엔 어둠의 시간이 더 길다 당연한 일이다.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아름답다 하지만 문제는 .. (0) 2023.03.04 '책속 한줄' 관련글 때로는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 것으로 놔둬야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생각이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문장이 갖는 소리는 맑게 울린다. 너는 이겨낼 수 있어 너는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어 그리고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야 참기 힘든 고통의 순간 나를 견디게 해줬던 것은 내 삶을 바꿀 용기가 내 안에 있다는 눈부신 발견..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믿고, 내가 믿는 일을 위해 노력하면 그것은 어느 순간 내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