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결핍은 결점이 아니다. 가능성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계는 불완전한 그대로, 불완전하기 때문에 풍요롭다고 여기게 된다. 그로씽 2020. 4. 21. 15:39 728x90 결핍은 결점이 아니다. 가능성이다.그렇게 생각하면 세계는 불완전한 그대로,불완전하기 때문에 풍요롭다고 여기게 된다. - 책 《걷는 듯 천천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 그로씽 바로가기 걷는 듯 천천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책 읽으러 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엄마를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으로 여기며 지냈을까. 내가 엄마로 살면서도 이렇게 꿈이 많은데, 내가 이렇게 나의 어린 시절을, 나의 소녀 시절을, 나의 처녀 시절을 하나도 잊지 .. (0) 2020.04.23 세상에 완전히 틀린건 없습니다. 고장 난 시계조차도 하루에 두 번은 제대로 된 시간을 가리키잖아요. (0) 2020.04.23 소설은 분명 우리에게 현실이 아닌 다른 세상을 보여준다. 그것을 너무나도 설득력 있고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게 현실보다 더 현실이라고 믿을 때가 많다. (0) 2020.04.20 본래 한계라는 것은 사람 마음이 정해 놓은 것일 뿐, 마음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0) 2020.04.19 일을 해 본사람들은 공감할 터이지만, '되는 이유' 한 가지를 아는 것은 '안 되는 이유' 백 가지를 아는 것보다 중요하다. (0) 2020.04.19 '책속 한줄' 관련글 어떻게 엄마를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으로 여기며 지냈을까. 내가 엄마로 살면서도 이렇게 꿈이 많은데, 내가 이렇게 나의 어린 시절을, 나의 소녀 시절을, 나의 처녀 시절을 하나도 잊지 .. 세상에 완전히 틀린건 없습니다. 고장 난 시계조차도 하루에 두 번은 제대로 된 시간을 가리키잖아요. 소설은 분명 우리에게 현실이 아닌 다른 세상을 보여준다. 그것을 너무나도 설득력 있고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게 현실보다 더 현실이라고 믿을 때가 많다. 본래 한계라는 것은 사람 마음이 정해 놓은 것일 뿐, 마음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