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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대사

천사의 혀로 노래를 불러도 사랑이 없다면 그건 그저 시끄러운 심벌즈에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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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혀로 노래를 불러도
사랑이 없다면
그건 그저 시끄러운 
심벌즈에 지나지 않아.

천사의 혀로 노래를 불러도
사랑이 없다면
그건 그저 시끄러운
심벌즈에 지나지 않아.


- 영화 《본 투 비 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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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비 블루

로버트 뷔드로

“그의 음악에서는 청춘의 냄새가 난다”
 | 무라카미 하루키 |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
 모두가 그의 음악을 사랑했지만,
 더 이상 연주를 할 수 없어진 순간
 연인 ‘제인’과 트럼펫만이 곁에 남았다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도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 있다
 살아보고 싶은 인생이 있다
 다시, '쳇 베이커'만의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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