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애는 예뻐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아요. 그 애는 예뻐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아요. - 영화 《안녕, 헤이즐》 - 그로씽 바로가기 안녕,헤이즐 조쉬 분 둘이 합쳐 폐는 1.5개, 다리는 3개 호흡기조차 사랑스러운 ‘헤이즐’, 걸음걸이조차 매력적인 ‘어거스터스’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있게 받아넘긴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마저 겪는 헤이즐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무한 설렘주의!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예측불허 로맨스~ 두 사람은 소설책을 나눠 읽으며 급속도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