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의여행바이러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해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해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 책 《히피의 여행 바이러스》 박혜영 - 그로씽 바로가기 히피의 여행 바이러스 - 떠난 그곳에서 시간을 놓다 박혜영 여행은 일상의 도피가 아니라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다길 위에서 자신을 발견하다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 빙글빙글 돌아가는 일상. 때론 지긋지긋하기까지 한 반복적인 일상에 누구나 한번쯤은 일상으로부터의 도피를 꿈꾸며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길 갈구한다. 저자 역시 그렇게 여행을 시작했다. 내가 사는 곳만 벗어나면 어마어마한 자유가 주어질 것 같고, 이곳과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을 거란 로맨틱한 로망을 가득 안고…. 그러나 30여 개국을 유랑하면서 여행 중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