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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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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기 전의 나도 나고, 변하고 난 다음의 나도 나다. 변하기 전의 나도 나고, 변하고 난 다음의 나도 나다. - 책 《심심과 열심》 김신회 - 그로씽 바로가기 심심과 열심 김신회 책 읽으러 가기
누군가에게 “예쁘다”, “좋아해”라고 말하는 것만큼 스스로에게도 그렇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에게 “예쁘다”, “좋아해”라고 말하는 것만큼 스스로에게도 그렇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책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 그로씽 바로가기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책 읽으러 가기
남의 상처를 안다고 자부하지 말 것. 그리고 나의 상처를 이해받기 위해 애쓰지도 말 것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우리를 둘러싼 수만 개의 상처에 더욱 유연해질 수 있는 방법은 나도 그렇.. 남의 상처를 안다고 자부하지 말 것. 그리고 나의 상처를 이해받기 위해 애쓰지도 말 것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우리를 둘러싼 수만 개의 상처에 더욱 유연해질 수 있는 방법은 나도 그렇듯 누군가도 그럴 거라는 단순한 사실을 아는 것이다. - 책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김신회 - 그로씽 바로가기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김신회 의 작가 김신회의 에세이. 서른, 지금 자신이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어찌 보면 서른의 일상은 늘 불만덩어리로 가득한 것 같다. 종이 짝처럼 접혀서 앞사람의 귓속까지 볼 수밖에 없는 출퇴근 지하철 안, 이번에 엄마 친구 딸은 누구누구와 결혼을 한다는, 의도가 빤한 엄마의 잔소리, 매번 이러한 일상을 무기력하게 반복하고 있는 나까지. 그래서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