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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나는 된다 잘된다 -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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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된다 잘된다

박시현

돈, 직장, 관계, 명예, 사랑, 건강, 행복까지 당신의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법칙이 있다. 바로 ‘자기 확신’이다. 삶이 허무하고 희망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성공자들을 보며 ‘나는 안 될 거야’라며 단정 짓는다면, 자신이 잘될거라고 믿지 않는다면 인생은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

반면 매번 일이 잘 풀리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미래 지향적이고 행동력이 뛰어나다. 이 책은 당신에게 긍정적 자기 확신이 가져다줄 인생의 변화와 꿈을 이룰 수 있는 노하우 및 사례를 정리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엘런 피즈,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 빅터 프랭클, 기량이 절정인 조지 포먼과 겨뤄 케이오 승을 거둔 무하마드 알리, 빈민에서 자산 1,950조 원 부호가 된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 개뼈다귀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던 형편에서 실리콘밸리의 작은 거인이 된 김태연 등 수많은 사람이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자기 확신과 확언은 오랫동안 과학, 심리, 영성,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의 필수 요소로 증명됐다. 저자 박시현은 성공자, 위인, 석학들의 연구와 사례를 토대로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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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공의 법칙 중 가장 강력한 ‘확언의 법칙’을 따르는 자는 꿈을 현실로 이룰 것이다. 이 책에 적어 놓은 확언만이라도 매일같이 실천해 보라. 당신이 바라는 모든 목표와 소망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 ‘꿈을 이루는 데 제한 시간은 없다’에서

우리가 꿈을 이루는 능력을 사용하기 위한 첫걸음은 진실한 꿈을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다. 내가 진실로 원하는 꿈을 확인하려면 내면의 목소리부터 들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평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곧바로 대답하는 사람이 드문 것도 내면의 목소리를 잘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 ‘나는 꿈을 좇는가? 껍데기 인생을 좇는가?’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은 자신이 이룰 꿈을 선명하게 바라본다. 현실과 분간을 못 할 정도로 꿈 안에 푹 빠져 산다. 꿈의 방향을 명확하게 정하고 날마다 성공을 확언한다. 확언을 매일 반복해서 말하면 잠재의식에 각인되고 행동이 과감해진다. 꿈을 성취한 거인의 사고방식으로 살게 되고 강한 신념으로 무장된다. 꿈을 이룰 모든 기회가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결국 꿈은 현실이 된다.
- ‘성공한 사람들은 일찌감치 꿈을 실현한다’에서

상상도 못할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한 성공자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부정적 무의식을 딛고 의식적으로 자신을 재탄생해 꿈을 이뤘다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행동은 꿈을 이루게 한다. 당신이 한 확언은 그대로 현실이 돼 눈앞에 펼쳐진다. 원하는 것만 믿자. 포기하지 말자. 과감하게 행동하자. 너무도 많은 사람이 그렇게 꿈을 이뤘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거대한 힘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꿈을 반드시 이루게 되는 확언을 매일 함께 외치자.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에서

어떤 말을 듣고 움직이느냐에 따라 뇌 파동이 달라지고 감정이 달라진다.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당신과 주변에는 완전히 다른 에너지가 흐른다. 긍정 확언은 긍정 파동을 만들어 마음과 육체, 인생 전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 자신을 긍정 에너지로 가득 채우면 타인과 주변에도 그 에너지를 전달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반대로 된다. 우리에게는 자신과 타인의 삶을 좋게도 나쁘게도 바꿀 수 있는 에너지를 선택할 결정권이 있다.
- ‘당신이 말 한마디로 행복해질 확률’에서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감사와 행복의 감정을 유지해야 한다. 긍정적 감정이 강해질수록 긍정적인 상황이 거대하게 몰려온다. 끌어당김에 관한 세계적 영성가인 에스더 힉스는 “감정은 자신의 허용 상태를 보여 주는 척도”라고 했다. 그 때문에 감정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 ‘사람, 일, 미래의 변수는 감정이다’에서

세계에서 단 20명의 천재만 받는다는 맥아더 상을 받은 안젤라 더크워스 교수는 육군 사관 학교, 맞춤법 대회, 초임 교사 등의 집단에서 엄격한 과정을 이겨 내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았다. 그것은 인내심을 갖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 즉 근성이었다. 그녀는 수많은 위인과 일반인의 다른 점도 조사했는데 차이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역시 근성이었다.
- ‘긍정적 태도는 마음의 체력에서 나온다’에서

몸은 정신을 만들고 정신은 몸을 만든다. 성공한 거인들을 보면 몸짓에서부터 강한 힘이 뿜어져 나온다. 자신감 있는 몸짓, 신뢰를 주는 힘찬 몸짓이 있다. 하버드 대학교 경영 대학원 교수인 에이미 커디는 “우월한 몸짓을 할 때 마음도 같이 변한다”라고 말한다. 자신감을 올리는 자세로 정신 에너지를 같이 끌어올릴 수 있다.
- ‘몸의 크기에 따라 마음의 크기도 변한다’에서

의문형 확언 방법은 “왜 소원이 이뤄지지?”라고 묻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왜 나는 잠을 푹 자기가 쉽지?”라고 자신에게 질문한다. 의문 확언은 무의식적으로 답을 찾아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줄여 볼까?’ 같은 생각이 직관적으로 떠오른다. 방의 온도, 습도, 조도를 조절해 본다든지 등 저항하는 대신 목표가 실현될 때까지 행동하게 된다. 목표를 이루도록 생각 경로가 바뀌기 때문에 성과가 확연하다.
- ‘당장 보상이 없어도 움직이게 되는 의문형 확언’에서

누구도 내게 꿈이 이뤄지지 않을 거라고 말하게 둬서는 안 된다. 자신을 포함해서 말이다. 확언을 시작하면 꿈이 실현되는 문으로 정확히 들어선 것이다. 그러므로 꿈이 다가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한 걸음씩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시간이 조금 걸릴 뿐이다.
- ‘당신이 실패에 움츠리지 않아도 되는 이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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