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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 미야모토 마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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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미야모토 마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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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당신은 카레가 먹고 싶어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카레를 먹어야지’ 생각하면서도 점원에게 “오므라이스 주세요.”라고 말해버렸습니다. 얼마 후 점원은 무척 당연하게도 당신에게 오므라이스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앞에 놓인 오므라이스를 보면서 당신은 생각합니다.
‘에이, 오므라이스네. 사실은 카레가 먹고 싶었는데. 난 왜 이렇게 일이 잘 안 풀리지. 아, 카레 먹고 싶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이것은 누가 봐도 주문을 잘못한 것입니다. 자기가 주문을 잘못해놓고 일이 잘 안 풀린다고 불평해서는 안 되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원하는 대로 카레를 먹을 수 있을까요? 단순합니다. 당신이 생각한 그대로입니다. “카레 주세요.”라고 주문하면 됩니다. 세상일 대부분은 이토록 간단합니다.

_제1장 <인생이 생각대로 흘러가는 ‘주문’의 말버릇> 중에서

“‘감사합니다’는 ‘고마워’보다 위에 있는 최고의 말이에요. 사람들은 말이 가진 힘을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게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욕설과 걱정, 좋지 않은 말을 합니다. 사실은 바꾸는 편이 좋은데 말이지요. 인생이란 그 사람의 말 그 자체거든요. 말에서 마유미 씨의 인생이 태어난 겁니다. 자신의 운명도, 환경도, 역경도, 인간관계도, 돈도, 과거나 미래도. 그리고 오셀로 게임의 검은 바둑알처럼 어떤 나쁜 일도 아주 쉽게 새하얀 바둑알처럼 좋게 바꿀 수 있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힘들었던 적이 없어요. 그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소중하게 여긴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믿는 사람에게 기적을 일으키는 말이거든요.”

_제2장 <기회가 연이어 찾아오는 ‘감사’의 말버릇> 중에서

“이걸로 좋아질 거야, 그래서 좋아질 거야, 더 좋아질 거야.”
이 말을 하면 안 좋게 생각되던 일을 끊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기하게도 정말 그 일이 기회로 바뀌게 됩니다! 안 좋은 일이 생겨도 “이걸로 좋아질 거야.”, 안 좋은 일을 알아차린 덕분에 “그래서 좋아질 거야.”, 안 좋은 일을 통해 교훈을 얻으니 “더 좋아질 거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마법의 말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무언가 안 좋은 일어났을 때 이 말을 입버릇처럼 되뇌면 마음이 상쾌해지면서 침착해지고 냉정함을 되찾게 됩니다. 인간이니까 실패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실패해도 “이걸로 좋아질 거야, 그래서 좋아질 거야, 더 좋아질 거야.” 하고 몇 번이고 되뇌며 곧장 일어서도록 합시다.

_제4장 <실패도 모두 성공으로 바꾸는 ‘역전’의 말버릇> 중에서

‘어차피 나 같은 게……’ 하고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니,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계속 불행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슬픈 삶 아닌가요? 그러니 이제 자기 자신을 탓하는 일은 그만두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면 어떨까요? “나는 대단해! 당신 대단해요! 모두 대단합니다!” 하고 말버릇이 될 때까지 몇 번이고 말해봅시다.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멋진 기적이 눈사태처럼 몰려올 테니까요. 자기 자신을 더 많이 칭찬하고, 사랑합시다!

_제6장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칭찬’의 말버릇>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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