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아라. 그로씽 2020. 6. 22. 16:46 728x90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가졌다고 다 주지 말고,들었다고 다 믿지 말아라. - 책 《리어왕》 셰익스피어 - 그로씽 바로가기 리어왕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책 읽으러 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보는 관심에 내 마음 맡기기엔 너무 상처 받았고, 진심 없는 마음까지 수용하기엔 마음에 여유가 없다. (0) 2020.06.23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0) 2020.06.22 결혼, 부모, 아이가 나를 구원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버려야 온전한 나로 살 가능성이 생긴다. 두려움에 가득 차 구원해주기를 바란다면 각자가 바라는 모습을 이룰 수 없다. (0) 2020.06.20 내 집에는 의자가 셋 있다. 하나는 고독을 위한 의자이고 하나는 우정을 위한 의자이며 하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한 의자이다. (0) 2020.06.20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저울로 달아본 후라야 경중을 알게 되고, 자로 재어 본 후에야 길고 짧은 것을 알게 된다. 세상이 물건이 다 그렇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 경중을 헤아리기가 매우 .. (0) 2020.06.18 '책속 한줄' 관련글 떠보는 관심에 내 마음 맡기기엔 너무 상처 받았고, 진심 없는 마음까지 수용하기엔 마음에 여유가 없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결혼, 부모, 아이가 나를 구원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버려야 온전한 나로 살 가능성이 생긴다. 두려움에 가득 차 구원해주기를 바란다면 각자가 바라는 모습을 이룰 수 없다. 내 집에는 의자가 셋 있다. 하나는 고독을 위한 의자이고 하나는 우정을 위한 의자이며 하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한 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