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그로씽 2020. 6. 22. 16:46 728x90 언제나나를 가르치는 건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 김정환 - 그로씽 바로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처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뭔가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은 아무론 죄도 없는데 말이지. (0) 2020.06.24 떠보는 관심에 내 마음 맡기기엔 너무 상처 받았고, 진심 없는 마음까지 수용하기엔 마음에 여유가 없다. (0) 2020.06.23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아라. (0) 2020.06.22 결혼, 부모, 아이가 나를 구원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버려야 온전한 나로 살 가능성이 생긴다. 두려움에 가득 차 구원해주기를 바란다면 각자가 바라는 모습을 이룰 수 없다. (0) 2020.06.20 내 집에는 의자가 셋 있다. 하나는 고독을 위한 의자이고 하나는 우정을 위한 의자이며 하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한 의자이다. (0) 2020.06.20 '책속 한줄' 관련글 상처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뭔가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은 아무론 죄도 없는데 말이지. 떠보는 관심에 내 마음 맡기기엔 너무 상처 받았고, 진심 없는 마음까지 수용하기엔 마음에 여유가 없다.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아라. 결혼, 부모, 아이가 나를 구원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버려야 온전한 나로 살 가능성이 생긴다. 두려움에 가득 차 구원해주기를 바란다면 각자가 바라는 모습을 이룰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