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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감정에 대처하는 자세
조우관
속이 시끄러운 사람들을 위한 감정을 잠재우는 법 관계 속에서 마음을 다치는 일은 흔하다. 나이를 먹을수록 상처 받은 마음을 숨기는 데에 익숙해진다. 그럴수록 타인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려워지고, 감정을 혼자서 처리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과거에 상처받은 기억과 우울, 불안, 분노와 같은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마음에 머문다. 해소되지 않는 감정의 잔여물은 팽창과 분열을 반복하며 소란스럽게 마음속을 돌아다닌다. 이 책은 우울, 분노, 무기력, 불안, 질투, 자기혐오 자기연민 등 인정하기에도 주체하기도 어려운 감정의 민낯을 살펴보며, 감정을 관찰한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던 감정의 진짜 모습을 깨닫게 하고, 스스로를 갉아먹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법을 제안한다. 감정에 지배당하는 삶을 살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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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읽으면 좋은 책! - [책 리뷰] 『소란한 감정에 대처하는 자세』
이번에 리뷰할 책은 우울할 때 읽으면 좋은 책인 『소란한 감정에 대처하는 자세』라는 책입니다. 조우관 작가가 쓴 이 책은 속이 시끄러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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