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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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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조남주

* '여자한테 좋은 직업' 이라는 말이 안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유리천장, 독박육아, 경단녀라는 말이 다 사라진 세상에는 이렇게 다양한 모습의 일하는 여성들이 존재하겠지요.인터파크와 데일리 라이크가 함께 선보이는 [82년생 김지영] 북커버는 여성들이 더 많은 것을 꿈꿀 수 있고 그 꿈이 쉽게 꺾이지 않는 평등한 미래를 그려 봅니다.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 [82년생 김지영]조남주 장편소설 [82년생 김지영]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조남주 작가는 2011년, 지적 장애가 있는 한 소년의 재능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삶의 부조리를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 [귀를 귀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으며 데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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