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엄마는 어쩌다 한번쯤
학교를 빠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학교에 가는 것이 괴롭거나 울적할 때는
기분 전환이 될지도 모르지.
엄마는 네가 '도망칠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더 두렵단다.
- 책 《너를 사랑하는데 남은 시간》 테레닌 아키코 -
그로씽 바로가기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0) | 2020.07.04 |
---|---|
행복이 결과가 아니라 과정 중에 일어나는 일이라면, 그것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우리가 의도록적으로 해야할 것은 '뭔가 하기 위해' 달리는 게 아니라, '뭔가 하지 않기 위해' 때때로 멈춰.. (0) | 2020.07.03 |
당신이 입 밖으로 내뱉은 말 때문에 누군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뱉지 않고 삼켜버린 말 때문에 상처를 받는 사람도 있답니다. (0) | 2020.07.01 |
한쪽의 수고로 한쪽이 안락을 누리지 않아야 좋은 관계다. (0) | 2020.06.30 |
많이 넘어져 본 사람일수록 쉽게 일어선다. 반대로 넘어지지 않는 방법만을 배우면 결국에는 일어서는 방법을 모르게 된다. (0) | 2020.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