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방향을 잘 잡으려면 잠시 멈춰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답보다 내면에서 나온 답을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원하는 곳을 향해 꾸준히 달리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 꿈을 만나게 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 또한 자신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그저 남이 나를 향해 멋대로 판단하고 그려놓은 모습을 진짜 자기인줄 착각하며 살기 일쑤다. 하지만 나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야 말로 내 안의 숨겨진 진짜 나를 찾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보이지 않는 미래를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나 처음 가는 길이다. 차라리 힘겨우면 힘겨운 대로 도전해보라. 인생의 달콤한 열매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간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마라.
누군가 정해둔 평범하고 지루한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면서 살 것인가. … (중략) … “살면서 열정을 바칠 일은 한 가지로 족해요. 나머지는 순전히 즐거움을 위한 것으로 두고 그 결과에 대해서만 생각하세요. 삶과 정면으로 맞서 싸울 때 기적은 찾아옵니다.”
인생의 최고 전성기는 과연 언제일까. 일반적으로 특정 분야에서 그 일을 가장 능숙하게 잘 해낼 수 있을 때라고 생각하기 쉽다. … (중략) … 하지만 일을 잘 할 수 있는 시기가 따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나이와 시기와 전혀 상관이 없다. 따라서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시기야말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인 순간이자, 최고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세상에 당신을 끝까지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공한 사람들 역시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들만의 방식을 찾아 꿈을 이룬 것이다. 따라서 당신 역시 그들의 꿈을 흉내 내고 따라 하기보다 당신만의 꿈을 꾸어야 한다.”
기억에 남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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