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다크 나이트 라이즈
크리스토퍼 놀란
배트맨’ vs. ‘베인’,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
다크 나이트 신화의 전설이 끝난다.
배트맨이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8년 후,
하비 덴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떠안은 배트맨은 모든 것을 희생하며 떠나고..
범죄방지 덴트법으로 인해 한동안 평화가 지속되던 고담시의 파멸을 예고하며 나타난 마스크를 쓴 잔인한 악당,
최강의 적 베인이 등장한다.
베인은 배트맨이 스스로 택한 유배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하지만,
다시 돌아온 배트맨에게 베인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가.
배트맨은 승패를 알 수 없는 마지막 전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영화 명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지. (0) | 2020.07.12 |
---|---|
신은 두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 당신들을 만든 신 당신들이 만든 신 전 어느 것을 믿어야 하죠? (0) | 2020.07.11 |
내가 널 용서하는 이유는 네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야. 하지만 우린 친구는 선택할 수 있지. 넌 나의 최고의 친구고, 유일한 친구야. (0) | 2020.07.09 |
아픔도 외면 않고 마주할 수 있다면 진실은 당신을 비켜갈 수 없다. (0) | 2020.07.08 |
나비의 날개 짓과 같이 조그만 것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0) | 2020.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