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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디퍼 시크릿 - 안네마리 포스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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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 시크릿

안네마리 포스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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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에 나는 시크릿을 다룬 토크쇼를 보았다. <시크릿> 책을 읽고 실망한 여자가 청중석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시크릿이 효과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나는 이 책이 출판되자마자 팬이 된 사람입니다. 여동생과 그것을 두고 워크숍까지 해봤지요. 하지만 1년을 실행해보고 나서 나는 이 이론이 맞지 않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토크쇼의 진행자는 그녀에게 이떻게 그러한 결론에 도달했는지 물었다.
'지금까지 1년 동안 긍정적 사고를 하고 몇 가지 일을 강도 높게 마음 속에 그려보았어요. 하지만 나는 아직 내가 원하는 것, 예를 들면 숲속의 전원주택 같은 것을 얻지 못했습니다. 난 실제로도 내가 정말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여전히 나는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 부근에서 살고 있어요.'
바로 그것이 시크릿이 가진 문제접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시크릿> 책을 읽고 DVD를 본다.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게 되면 몹시 좌절감을 느낀다. 시크릿을 사용했는데도 왜 항상 모든 일이 잘못되는 걸까? 그들은 그렇게 묻는다.
이에 대한 대답은 실로 아주 간단한 것이다. 즉 우리는 우주로부터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적 성장에 필요한 것을 얻는다.
우리는 자석처럼 우리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원하는가에 공명하는 사람들과 경험을 끌어당긴다. 우리가 가진 무의식적인 필요나 욕구, 의구심, 두려움에 맞장구치는 것들만을 끌어당긴다. 그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아직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했거나, 또 진심으로 인정하고 허용하지 않는 것은 끌어당기지 않는다. - 본문 2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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