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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의 마법 - 오시마 노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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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마법

오시마 노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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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무슨 짓을 해도 소용없다면서 아예 나 자신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그런 조그마한 가능성으로 끝날 존재가 아닙니다. 자신의 한계를 미리 정하고 ‘나는 아무 가치도 없는 사람이다’라고 믿는 이유는 바로 당신의 마음속에 숨은 ‘리미터(limiter)’ 때문입니다.
- ‘인생을 마음대로 바꾸는 단 1%’에서

우리는 안전을 위한 여러 리미터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능력까지 제한하는 리미터를 벗어던지면 더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이제껏 발견하지 못했던 내 안의 숨은 능력을 이제부터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인생이 더 즐거워질 것 같지 않습니까?
- ‘오지도 않은 불행을 걱정하는 당신에게’에서

저는 스승님의 최면 덕분에 힘들고 괴로웠던 과거와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최면 상태에서 스스로에게 말을 걸면, 그 목소리가 힘들었던 과거와 연결돼서 그 다정한 응원을 전해 준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최면 속 다정한 응원 덕분에 이후에 일어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 ‘99%의 가능성을 깨우는 1%의 믿음’에서

다시 말해, 사고란 ‘외부에서 흘러들어 오는 것’입니다. 내 머릿속에서 자발적으로 생긴 것 같지만 사실은 부모를 비롯한 다른 누군가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집니다. 즉 당신의 사고는 당신의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그렇더라도 내가 행복하다면 별문제 없겠지만 대부분 외부에서 흘러들어 온 것들 때문에 죄책감을 품게 되고, 걱정과 불안감이 생겨서 자유롭게 행동하기를 두려워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자유를 빼앗은 ‘리미터’의 정체입니다.
- ‘가짜 죄책감을 버려라’에서

“‘상식’에는 제한이 있지만, ‘무의식’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오히려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져 있죠.” 의식적으로 생각하면 가능성을 없애고 리미터에 걸립니다. ‘최단 시간으로 가는 게 상식적이다’, ‘제일 싼 가격을 찾아야 한다’ 등의 상식적인 생각이 여러 가능성을 없애고 재미없는 선택만 남았다고 착각하게 만들죠.
- ‘무의식에 숨은 가능성을 끌어올려라’에서

여러분은 자신에게 어떤 리미터가 있는지 알 수 있었나요? 리미터가 결코 나쁘기만 한 건 아닙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갖추게 된 삶의 방법일 뿐이죠. 하지만 리미터가 우리를 부자유하게 만들고 나답게 살지 못하게 한다면 더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의 가능성을 꺼내기 위해 없애야 하는 것들이죠.
- ‘한계를 돌파하는 1%의 마법’에서

나에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은 포기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내가 이제까지 쌓은 경험을 비료 삼아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한 토양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남자는 ‘나한테 아무것도 없다’고 되뇌는 것만으로도 풍성한 과일을 맺는 모습을 상상하게 됐고, 실제로도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잘못된 믿음은 어디서 왔는가?’에서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물리적으로는 어머니의 배 속에서 빠져나오지만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어머니의 배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어떻게 어머니와 구분된 ‘나’를 만들어 가야 할지 생각하고, 비로소 자유로워지면 처음으로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 ‘부모로부터 독립한다는 것의 의미’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은 이 사랑이야말로 진짜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 사례처럼 서로 공을 빼앗고 빼앗기는 게임에 들어가 정말로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납니다. 사랑받지 못했다는 기억이 남아 있다면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 대신 사랑받기 위한 게임이 시작되기 때문이죠.
- ‘아내와 헤어지지 않는 남자와의 불륜’에서

현재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마음이 가르쳐 준 대답을 순순히 잘 따라 보세요. 저는 제 한계를 뛰어넘은 세계를 보고 싶어서 “마음이여”라고 묻고 마음이 해 준 답을 그대로 실천하곤 합니다. 가끔 마음의 의도를 알 수 없을 땐 ‘왜 이런 일을 해야 하지?’ 하고 의문을 느끼기도 하지만 우선은 시키는 대로 해 봅니다. 마음의 지시대로 행동하다 보면 나중에 마음의 의도와 목적을 이해하고 결국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 ‘눈앞의 현실이 전부가 아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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