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쇼생크 탈출
프랭크 다라본트
두려움은 너를 죄수로 가두고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촉망 받던 은행 부지점장 ‘앤디(팀 로빈슨 分)’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강력범들이 수감된 이곳에서 재소자들은 짐승 취급 당하고, 혹여 간수 눈에 잘못 보였다가는 개죽음 당하기 십상이다.
처음엔 적응 못하던 ‘앤디’는 교도소 내 모든 물건을 구해주는 ‘레드(모건 프리먼 分)’와 친해지며 교도소 생활에 적응하려 하지만, 악질 재소자에게 걸려 강간까지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간수장의 세금 면제를 도와주며 간수들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되고, 마침내는 소장의 검은 돈까지 관리해주게 된다.
덕분에 교도소 내 도서관을 열 수 있게 되었을 무렵, 신참내기 ‘토미(길 벨로우스 分)’로부터 ‘앤디’의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얻지만, 노튼 소장은 ‘앤디’를 독방에 가두고 ‘토미’를 무참히 죽여버리는데...
'영화 명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린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해도 완벽하게 서로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0) | 2020.08.25 |
---|---|
넌 진정한 상실감이 뭔지 몰라. 왜냐면 그건 타인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할 때 느끼는 거니까. (0) | 2020.08.24 |
우산 있는데 비를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뿐인가요? (0) | 2020.08.22 |
사람의 마음은 쉽게 겁을 먹어. 그래서 속여줄 필요가 있어. 큰 문제에 부딪히면 가슴에 얹고 얘기하는 거야. All is well (1) | 2020.08.21 |
그냥 흘러가는 대로 가보자 (0) | 202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