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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로버트 레드포드
목사 리버런드 맥클레인은 아들 노만과 폴, 부인과 함께 몬태나주 강가의 교회에 살면서 낚시를 종교처럼 소중히 여기고 즐긴다.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운 노만과 폴도 어린 시절부터 낚시를 좋아한다.
신중하고 지적인 노만과 자유분방한 폴은 우애가 깊으면서도 경쟁적인 관계이다.
세월이 흘러 장성한 두 형제는 각기 다른 사회적 지위를 얻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포커를 즐기던 폴이 길에서 폭행을 당해 사망하고, 아버지와 노만은 사랑하는 폴을 잃은 상실감에 깊은 고뇌를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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