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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부의 시작 - 사쿠라가와 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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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작

사쿠라가와 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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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난은 사고방식이나 행동습관에서 오는 생활습관 질병이다. 고개를 디밀지는 않아도 ‘은닉하고 있던 가난’은 반드시 발병 한다. 사람에 따라서 타이밍은 다르겠지만, 결혼했을 때 아이를 키울 때 존재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성실함이 무엇일지 뚜렷하게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노후를 맞았을 때 자신의 수중에 ‘돈이 없음’을 깨닫는 사람 중에는 성실한 유형이 많은 듯하다. 정년에 가까운 사람뿐만이 아니다. 30대, 40대 회사원 중에도 성실하게 일하는데 수중에 돈이 없고 모아둔 자산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성실하게 사는데도 어째서 돈이 모이지 않는 것일까.

회사원이라면 아무리 돈이 없어도 매달 어느 정도 정해진 금액이 입금되기 때문에 좀처럼 자신이 ‘가난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당신의 ‘성실함’은 회사 시각에서 성실함이 아닐까? 얼핏 불성실하게 보여도 부업이나 인터넷 판매 등 앞으로 어떻게든 될 것 같다는 것으로 승부를 걸어보자.

기술은 낡아진다. 바라는 바도 바뀐다. 돈을 하나의 축으로 삼아 세상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 아무리 목소리 높여 자신의 기술이 훌륭하다고 어필해도 시대와 어긋나면 거기에는 돈이 생기지 않는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책을 읽어보세요”라고 말하면 “책은 많이 읽습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해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특히 좋아해요” 하고 말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부자가 되는 데 범인을 추리해야 할 상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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