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세상은 나의 책(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닥치고 쓰자!”
“이 책은 40여 년간 남들보다 느리게, 그리고 힘들게 살아온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프롤로그>
나와 우리를 위로해 주고 다시 세울 수 있는 건 결국 자신밖에 없다. 내 안의 것들을 모조리 끄집어내 글로 풀어보자. 그 과정에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 결국, 글쓰기는 ‘나를 사랑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1장 세상은 당신의 책을 기다리고 있다>
글을 쓰고 더 나아가 책을 쓰는 수많은 사람의 공통점이 있다. 자신만의 ‘루틴’, ‘의식’을 가지고 있다. 글쓰기에 적용하면 글쓰기를 시작한다고 내 몸에 일종의 신호를 보내 습관화하는 과정이다. 책상 정리, 커피 내리기, 가벼운 산책, 다이어리 정리, 샤워, 연필깎이 등 몰입을 위한 나만의 의식을 가지면 서서히 몰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장 나에게 아름다운 글 감옥을 허하라>
주제를 선정하기 어렵다면 내 상황을 먼저 분석해보자. 나이, 성별, 직업, 가족관계, 나의 특장점 등을 일일이 적어보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나만의 비법은 무엇인지, 책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콘텐츠는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고 주변에 물어보는 것도 좋다.
<3장 독자의 심장에 말 걸기>
책 쓰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전략적인 독서를 해야 한다. 형광펜을 칠하고, 포스트잇을 붙이고, 접고 어떤 형태로든 표시해 두어야 한다. 중간중간 내 생각을 적어 두면 나중에 다시 읽을 때 내 생각을 복기할 수 있다.
<4장 지식의 양이 지식의 질을 결정한다>
몸에 힘을 빼고 최대한 편안하게 쓰자. 골프나 야구, 요가를 처음 배울 때 몸에 힘을 빼는 법을 먼저 익힌다. 책 쓰기도 처음에 힘을 빼야 한다. 바람 부는 대로 물 흐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면 된다. 생각은 날카롭고 단단하게 하되 글 쓰는 마음가짐만큼은 깃털처럼 가벼워야 한다.
<5장 내 책으로 내 인생 말하기>
이 세상에 가치 없는 원고는 없다. 하지만 매년 ‘단군 이래 최악의 불황’이라는 출판계의 현실을 직시해 좀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연간 한 권당 2천 부 이상 팔기도 쉽지 않다. 첫술에 모든 걸 얻으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출판시장은 냉정하고 독자들의 시선은 점점 날카롭고 차가워진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자.
<6장 나는 지금 출간 계약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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