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흐르는 강물처럼
로버트 레드포드
목사 리버런드 맥클레인은 아들 노만과 폴, 부인과 함께 몬태나주 강가의 교회에 살면서 낚시를 종교처럼 소중히 여기고 즐긴다.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운 노만과 폴도 어린 시절부터 낚시를 좋아한다.
신중하고 지적인 노만과 자유분방한 폴은 우애가 깊으면서도 경쟁적인 관계이다.
세월이 흘러 장성한 두 형제는 각기 다른 사회적 지위를 얻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포커를 즐기던 폴이 길에서 폭행을 당해 사망하고, 아버지와 노만은 사랑하는 폴을 잃은 상실감에 깊은 고뇌를 느끼게 되는데...
'영화 명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들은 살아있는 인간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전멸시킬 수 없고, 또 쓸어 버릴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살아 갈 것입니다. 아버지,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0) | 2020.11.04 |
---|---|
세상의 친절함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을 때, 생명은 구해지고 새로운 세대개 탄생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단 한명의 인간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죠. (0) | 2020.11.03 |
사람은 말이야, 죽을 고비를 넘기면 더욱 해괴해져. (0) | 2020.11.01 |
우리는 과거를 잊지만, 과거는 우리를 잊지 않는다. (0) | 2020.10.31 |
네 덕에 삶이 뭔지 알게 됐어.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거야. 절대 네가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은 없을거야. (0) | 2020.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