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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돈이 스스로 오게 하는 서른여섯 번의 부자 수업 - 사토 미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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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스스로 오게 하는 서른여섯 번의 부자 수업

사토 미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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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자'는 배울 수 있는 게 아니야. '하는' 것이지!
생각해봐. 배움이란 해답을 배운다는 거잖아. 결말을 이미 알아버린 추리소설을 누가 읽으려 하겠어? 사실 '배운 것'은 잘 실천하지 않아. 그러니까 배워서는 안 되는 거야. 배우기 전에 '하는' 거지.

이 책을 기획하고 상담을 시작할 때쯤 편집부에서 내게 메일을 보냈지.
“무슨 수를 써도 좋으니 우리 독자들을 부자로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난 거리낌 없이 스파르타식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어. 그 방법이 바로 이 ‘부자 코칭’이다.

잘 들어봐, 인간에게 의지가 있듯이, 돈에도 의지가 있는 거야. 가고 싶은 곳에는 가고, 가기 싫은 곳에는 가지 않아. 당신 쪽으로 ‘돈 님’이 흘러 들어오게 하고 싶다면, 먼저 당신 앞에 놓인 길을 잘 흐르게 해야 하지 않을까?

돈은 흐름이야. 그럼 흐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돈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나가게 하면 자연스럽게 흐름이 매끄러워져. 그래서 이번 주 부자 코칭! 만 원을 우선 기부해보자. 아마도 더 큰 흐름으로 당신에게 돌아올 거야. 그것이 '흐름'의 법칙이니까.

돈이 없다'는 입버릇은 이제 그만.
당신은 돈, 그 자체가 없다고 말했지만 '양'으로 생각하면 돈은 있었어.
당신이 '다른 곳에 쓸 거야' 하고 결정했을 뿐이지. 당신이 그 사용법을 선택했던 거야.
축하해, 당신은 돈의 지배자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니까.

당신이 돈을 아주 대단한 존재로 생각하다 보니, 당신 의식 속에서 돈이 거들먹거리는 것일 뿐이야!
의식 속에서 돈에 대해 담담한 태도를 가진다면 장벽이 낮아지는 거야.
그러니까 이번 주부터 일주일 동안 돈에 대해 차가운 태도를 취해봐.

당신은 ‘꿈’이라는 것이 저 멀리에만 있다고 착각하고 있어.
책 속에, 어느 TV 프로그램 속에, 소설 속에.
그럼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그것이 당신 주변의 ‘현실’로 다가올까?
기다려서는 안 되는 거야.
먼 곳에 있는 ‘가르침’을 가까운 ‘현실’로 만들어야 해.

소유권을 바꿀 수 없다고 가치가 사라지지는 않잖아?
오히려 소유자를 이리저리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자산을 당신은 계속 갖고 있는 셈이야.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 다리는 도대체 얼마의 가치가 있어?

소중하지 않은 걸 아무리 버린다 해도 ‘당신’의 가치관은 변하지 않아.
간단히 표현하자면, 당신에게 변화를 주지 않아.
그런데 ‘당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잘라내 버린다면, ‘당신’은 안쪽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할 거야.
고정관념에 상처를 주기 위해서 버려야 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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