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삶은 깨닫는 것이 첫 번째다. 그래야 생각이 정리되고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다. 자꾸 돈을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면 돈이란 중력처럼 그 사람을 따라온다.
전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중력이나 전자기력, 강력이 아니다. 우주의 가장 큰 힘은 생각의 힘이다. 생각은 모든 에너지의 시작이며 끝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각 에너지의 변형된 모습이다.
가난은 나를 잡아당기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하나씩 벗어버리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돈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하나씩 바꿔나가야 한다. 돈이란 나쁜 일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이 부자여서 내가 자동으로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착하고 성실하게 일해서 부를 얻는 부자도 많다.
탈무드에서 사람에게 가장 상처를 입히는 것은 빈 지갑이라고 가르친다. 빈 지갑은 돈을 넘어서 한 개인을 파멸시키기도 하고 성장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역사 교육과 함께 철저하게 경제 교육을 시킨다.
월급쟁이로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은 꼭 기억해야 한다. 계영배의 의미처럼 자꾸 수익률을 좇다 보면 사기꾼을 만날 수밖에 없다. 수익률을 좇다 원금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할 수가 있다. 이자보다는 저축의 원금을 늘리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어야 한다. 그래야 초저금리 시대에 승리할 수 있다. 돈에 대한 올바른 생각이 부자로 이끌어주는 것이다.
돈 공부의 핵심은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출을 줄이고 소득을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월세, 주식의 배당, 개인연금, 국민연금, 유튜브연금, 블로그연금…. 다양하게 늘리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한다. 시작은 늘 미비하다. 그러나 가속도가 붙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임계점을 넘고 원하는 수익까지도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재테크도 기회는 만드는 것이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바람이 불 때까지 노를 저어야 한다. 그래야 바람이 불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를 잡는 법을 깨닫게 해주면 일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장난감 등의 선물 대신에 우량회사의 주식을 사준다. 유대인들은 성인식 때 친척들이 물건 대신 현금으로 선물을 준다. 그리고 이렇게 받은 돈을 대부분 주식에 묻어두고 10년, 20년 뒤에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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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생각이 부를 결정한다 / 돈을 끌어당기는 유대인의 돈 공부
잔돈을 관리하지 못하면 큰돈도 관리하지 못한다. 김경철 지음 / 한국경제신문 #돈을끌어당기는유대인의돈공부 #시크릿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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