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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한줄
사랑은 흐르는 물과 같다. 물처럼 마음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쉼 없이 사랑할 대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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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대로 사는 것을 주체적인 삶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기분도 뜻대로 조절할 수 있어야 진정한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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