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그들은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나 눈길을 주고받으면서 서로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나아가 상대가 자기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로씽 2021. 1. 31. 19:13 728x90 그들은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나눈길을 주고받으면서서로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나아가 상대가 자기에게소중한 존재라는 것을인정하고 있었다. - 책 《부활 2》 톨스토이 - 그로씽 바로가기 부활 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책 읽으러 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이란 무슨 행동을 하기 위해선, 자신의 행위가 중요하고 바람직하다고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자신의 행위가 극히 중요하고 바람직하.. (0) 2021.02.02 남녀 사이에는 사랑이 정점에 달하는 순간이 있다. 그런 때에는 의식도 분별도 감각도 모두 사라져 버리게 마련이다. (0) 2021.02.01 사람들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책은 절대 읽지 못하며, 만약 그 책에 흥미를 느낀다면 그건 이미 그 책을 읽을 수 있을 만큼 성숙하다는 걸 의미한다. (0) 2021.01.30 기분대로 사는 것을 주체적인 삶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기분도 뜻대로 조절할 수 있어야 진정한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0) 2021.01.29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공부의 본질이 경쟁이 아닌 성장이라는 점이에요. 다른 놈 이기는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 (0) 2021.01.28 '책속 한줄' 관련글 인간이란 무슨 행동을 하기 위해선, 자신의 행위가 중요하고 바람직하다고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자신의 행위가 극히 중요하고 바람직하.. 남녀 사이에는 사랑이 정점에 달하는 순간이 있다. 그런 때에는 의식도 분별도 감각도 모두 사라져 버리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책은 절대 읽지 못하며, 만약 그 책에 흥미를 느낀다면 그건 이미 그 책을 읽을 수 있을 만큼 성숙하다는 걸 의미한다. 기분대로 사는 것을 주체적인 삶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기분도 뜻대로 조절할 수 있어야 진정한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