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생의 마지막 나날을 보내는 이들에겐 종종 사소한 몸짓조차 한없는 가치를 지닌다 그로씽 2021. 2. 6. 12:42 728x90 생의 마지막 나날을 보내는 이들에겐종종 사소한 몸짓조차 한없는 가치를 지닌다 - 책 《사람을 살린다는 것》 엘렌 드 비세르 - 그로씽 바로가기 사람을 살린다는 것 엘렌 드 비세르(Ellen de Visser) 책 읽으러 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를 존중한다는 말은 있는 그대로 보고 수용한다는 의미다. (0) 2021.02.08 우사가 말했다. 하늘의 뜻이지, 사람의 뜻은 아니다. 하늘이 나를 한쪽 다리로 살게 한 것이다. 사람의 생김은 하늘하늘이 정해 준다. 내가 한쪽 다리로 살게 된 것도 그런 이치다. (0) 2021.02.07 타인을 위한 희생 봉사는 멀리 있지 않다. 나의 일상 속에서 가족, 이웃, 직장, 단체를 위하여, 주어진 일을 진심을 다해 정성껏 해내면 된다. (0) 2021.02.05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여러분 중 많은 분은 밝고 아름다운 눈망울에 미래에 대한 꿈을 가득 담고 있던 어린 십 대들이었지요. 지금껏 지내 온 시간 동안 그 꿈을 모두 이루셨기를, 그리고.. (0) 2021.02.05 인생은 그리 길지 않고 미리 애쓰지 않아도 어차피 우리는 떠나. 그러니 그때까지는 부디 행복하기를. (0) 2021.02.03 '책속 한줄' 관련글 상대를 존중한다는 말은 있는 그대로 보고 수용한다는 의미다. 우사가 말했다. 하늘의 뜻이지, 사람의 뜻은 아니다. 하늘이 나를 한쪽 다리로 살게 한 것이다. 사람의 생김은 하늘하늘이 정해 준다. 내가 한쪽 다리로 살게 된 것도 그런 이치다. 타인을 위한 희생 봉사는 멀리 있지 않다. 나의 일상 속에서 가족, 이웃, 직장, 단체를 위하여, 주어진 일을 진심을 다해 정성껏 해내면 된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여러분 중 많은 분은 밝고 아름다운 눈망울에 미래에 대한 꿈을 가득 담고 있던 어린 십 대들이었지요. 지금껏 지내 온 시간 동안 그 꿈을 모두 이루셨기를,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