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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펜로즈
중력이 없다면,지구상의 모든 것들은 우주의 떠돌이가 되어 버렸을 것이다.이 우주에 우연은 하나도 없다.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 한재희.삶의 전부였던 피아노가 무거운 형벌처럼 느껴졌을 때,시지프의 휴식 같은 소녀 이나를 만나게 된다.별도 보이지 않는 도시의 사막에서어떤 식으로 나이가 들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그림의 중심엔 소녀가 있고배경엔 항상 내가 있었다.
기억에 남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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