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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오케팅 - 오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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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팅

오두환

특별하지 않아도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세상에 없던 기발한 전략을 드디어 공개한다.

리스크 없이 상위 5% 부자가 되는 전략,
지금 바로 오케팅을 시작하라!


특별한 사람들만 부자가 되는 걸까? 그렇지 않다. 이 책의 저자도 특별하지 않다.
지방대 낙제생, 무 스펙 백수, 초짜 신입, 반지하 세입자, 실직자.
이런 그가 어떻게 상위 1% 부자가 되었을까?

이제는 부자 되는 방법의 패러다임을 바꿀 때다. ‘오케팅(Oketing)’으로 사고의 틀을 180° 전환하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오케팅은 개인과 기업, 제품, 서비스 등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는 생계형 마케팅 전략이다. 저자는 흔히 말하는 주식과 사업으로 성공하지 않았다. 말단 사원일 때부터 리스크 전혀 없이 오로지 오케팅만으로 상위 1% 부자가 되었다. 이 책에는 평범한 사람도 상위 5% 부자가 되는 방법이 담겨 있다.

저자가 상위 1% 부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 보인다. 특히 오케팅하는 방법을 보물선 항해에 빗대어 풀어내 누구나 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오케팅을 실생활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 적용해 성공할 수 있는 사고력을 길러 준다. 직업이나 성별, 나이에 무관하게 누구나 읽고 배우는 데 막힘이 없어 삶의 질을 높이고 싶은 모든 이에게 희망을 선사한다.

특별하지 않은 사람도 특별해지는 전략,
오케팅을 익히고 실천한다면 95%와 다른 5%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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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직장인이 오케팅을 제대로 몸에 익힌다면 직장 상사나 대표에게 인정받아 승진하고 사업을 키울 확률이 높아진다. 큰 투자나 리스크 없이 5% 부자에 진입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죽어라 하고 한 기술만 파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사장이 오케팅을 제대로 몸에 익힌다면 사업을 확대하고, 통솔력을 얻으며, 회사의 진정한 선장이 될 수 있다. 특히 신규 사업에 관한 아이디어나 체계적인 시스템을 실행하는 데 더 큰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영업 능력이 뒷받침되는 것은 물론이고, 직원들도 저절로 주인 의식을 갖도록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협력사나 거래처에도 높은 신뢰를 줄 수 있다. 오케팅이 회사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결국 오케팅을 하다 보면 곧 5%에 진입할 수 있다.

자신을 포장하는 것(마케팅)과 알리는 것(광고)은 50 대 50의 비율로 하는 것이 좋다. 멋지게 포장하기만 하고 알리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반대로 멋지게 포장을 못 한 상태에서 알리기만 해도 의미가 없다. 그래서 이 두 가지는 언제나 함께해야 한다. 이 책에는 그 방법이 담겨 있다.

마케팅을 무의식적으로 실행하면 90%는 실패한다. 또 체계적으로 마케팅하지는 못하지만, 연습으로 몸에 밴 사람도 50%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언뜻 성공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오케팅 시스템을 적용해 수정, 보완하지 않는다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오케팅을 일상생활에 의도적으로 적용하는 데 능숙해지려면 체계적인 분석과 훈련이 필요하다.

가지고 있는 세숫대야에 이미 물을 가득 채웠는데, 더 채우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세숫대야를 대체할 수 있는 더 큰 것을 찾아 다시 물을 채우면 된다. 이를테면 항아리나 욕조에 물을 채울 수도 있다. 심지어는 직접 우물을 팔 수도 있다.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라. 설사 그게 말도 안 되는 일이라도 말이다. 생각을 전환하면, 바닷물 전체를 세숫대야에 담을 수도 있다. 세숫대야를 뒤집은 채 바다 한가운데로 던지는 것이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많은 물을 세숫대야에 담은 사람이 되지 않겠는가.

인생에서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대의를 갖고 항해했다. 보물은 대의를 조금 더 빨리 이루는 데 필요한 도구 중 하나로 존재해야 한다. 다시 말해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여겨야 한다는 말이다.

모든 무역선과 보물선에 크게 보일 필요는 없다. 잘 보여야 하는 무역선과 보물선에만 위대해 보이면 된다. 그러면 나에게 매력을 느낀 무역선들이 거래하려고 줄지어 찾아올 것이다. 그들에게 좋은 가치를 제공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그것이 곧 내 보물선을 좋아하는 무역선에 대한 훌륭한 보답이다.

모든 보물선은 두 가지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 바로 혁신(연구개발)과 지속이다. 혁신하지 못하면 지속할 수 없고, 지속하지 못하면 혁신할 수 없다. 걷기에 비유한다면 각각 왼발과 오른발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발이 먼저 나간다. 그리고 다른 발은 따라간다. 먼저 나간 발이 혁신이고, 뒤따라가는 발은 지속이다. 두 발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다. 그리고 앞선 사람을 추월할 수도 있다.

여러 번 점검한 후에 도전해도 대다수는 실패한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이치다.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성공한다면 그것은 아무나 도전할 수 있는 쉬운 일이다. 그러므로 상위 5% 안에 들기 위해서는 오케팅 사고를 해야 한다.

기억에 남는 문구

보물은 빛난다.
보물을 많이 모은 사람의 눈빛도 빛난다.
원대하게 꿈꾸고,
이룰 것을 믿고,
간절히 원하고,
뜨겁게 전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