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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부를 설계하다 - 브라이언 포트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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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설계하다

브라이언 포트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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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돈이 많다는 것’과 ‘진정한 부’를 구분하는 데서 시작한다. 돈이 많다는 것은 더 ‘많이’ 가진다는 뜻이다. 더 많이 가지려는 욕구의 쳇바퀴에서는 만족감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더 많은 돈을 가지려는 여행에서는 여행을 끝내고 싶어도 끝낼 수가 없다.
_ <서문: 돈의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한 세 도형>

돈을 관리하는 게임의 가장 중요한 기본 규칙은 단순하다. 저점일 때 사고, 고점에서 팔라는 것이다. 이 규칙만 잘 지키면 차익은 저절로 따라온다. 전혀 어렵지 않은 규칙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반대로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우리는 고점에서 사고, 저점에서 판다.”
_ <CHAPTER 1. 재무적 문맹인 사람들>

우리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기 위해 위험을 충분히 감수하되, 화는 자초하지 않도록 계속 섬세하게 균형을 잡아야 한다. 이 균형잡기 행동의 첫째는 가능한 실수를 피하는 것이고, 둘째는 불가피한 결과의 피해를 줄이는 것이다. 승리로 나아가는 첫 단계는 잃지 않는 것이다.
_ <CHAPTER 6. 먼저, 우선순위를 정하라>

유능한 재무상담사를 고용한 사람이 자산을 더 잘 관리하는 이유는 이 재무상담사들이 시장을 잘 알기 때문이 아니라 증시가 추락할 때 서둘러 주식을 파는 것과 같은 나쁜 투자 행동을 잘 제지해주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시장 상황에 일희일비하는 사람들과 같이 움직인다면, 뒤처지기 싫다는 마음이 커지게 된다.
_ <CHAPTER 7. 자, 이제 결정의 순간이다>

투자가 정밀하다는 생각은 근거 없는 생각이다. 투자는 고도로 정밀한 학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만 준비를 해도 원하는 결승점에 도착하게 될 가능성은 생각보다 훨씬 높아질 수 있다.
_ <CHAPTER 8. 우리 뇌에 새겨진 것들>

투자에서는 일찍 시작하는 것만큼 확실한 왕도가 없다. 일찍 시작하는 투자는 놀라운 우위를 만들어준다. 투자에서는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나무는 20년 전에 심었다면 가장 좋았겠지만, 두 번째로 좋은 시기는 지금이라는 중국 격언도 있다.
_ <CHAPTER 9. 투자의 네 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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