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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글배우
"마음에 잃어버린 온기를 채워 주는 문장들"
기댈 곳 없이 혼자의 힘으로 힘든 시간을 묵묵히 지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용기와 위로와 온기를 보낸다. 온 마음과 간절함을 담아 위로를 보낸다.
당신이 마주한 힘든 시간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신의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말하기보단, 당신이 그 힘듦에서 무사하기를, 당장 일어설 수 없다면 바로 일어서지 않기를, 한 걸음씩 당신만의 속도를 다시 찾아 나아갈 수 있기를, 어두운 밤이 더 이상 무섭지 않고, 더 이상 두렵지 않기를 묵묵히 곁에서 위로한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힘든 시간을 지나기 위해 필요했던 따뜻한 말들과 불안했던 마음이 안도가 되었던 이야기를 당신에게 들려준다.
앞으로 걸어나가야 할 삶에, 어느 순간에 놓여 있든, 어디에 있든, 당신이 괜찮기를 그리고 더 많이 웃고 즐거워하며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힘들 때, 지칠 때 마음속 깊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꺼낸다.
당신은 당신이 겪은 힘듦보다 강하며,
어떤 힘듦도 결국에는 당신을 쓰러뜨릴 수 없다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상처로 마음이 점점 얼어 붙었다면
다가온 봄과 함께 이 책이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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