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저거는 무슨 색이라고 불러요?" "저렇게 예쁜 하늘 색깔에 이름이 있을 리가 있겠어?" 그로씽 2022. 2. 12. 07:01 728x90 "저거는 무슨 색이라고 불러요?""저렇게 예쁜 하늘 색깔에 이름이 있을 리가 있겠어?" - 책 《긴긴밤》 루리 - 그로씽 바로가기 긴긴밤 루리 책 읽으러 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정심은 무상함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기쁨이 있든 슬픔이 있든 행운이 있든 불행이 있든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균형있는 마음으로 그냥 사는 것이에요. 그냥 일어서고 그냥 하고 그.. (0) 2022.02.12 도전을 하기 위해 반드시 특별한 이유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하는 최고의 계기는 바로 '그냥'이다. (0) 2022.02.12 희망을 잃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거든. 더 나쁜 건 따로 있지. 이를테면 희망을 잃어놓고 그걸 스스로에게 쉬쉬하는 거. (0) 2022.02.12 달을 바라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도 달은 저곳에 떠 있단다. 사랑은 그런 거야. 증명하지 않아도 존재하는 거. (0) 2022.02.12 너에게, 나에게. 무슨 말이 우리 사이에 더 있을 수 있을까. 사랑, 이었다. 나와 같은 너, 너와 같은 나. (0) 2022.02.12 '책속 한줄' 관련글 평정심은 무상함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기쁨이 있든 슬픔이 있든 행운이 있든 불행이 있든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균형있는 마음으로 그냥 사는 것이에요. 그냥 일어서고 그냥 하고 그.. 도전을 하기 위해 반드시 특별한 이유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하는 최고의 계기는 바로 '그냥'이다. 희망을 잃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거든. 더 나쁜 건 따로 있지. 이를테면 희망을 잃어놓고 그걸 스스로에게 쉬쉬하는 거. 달을 바라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도 달은 저곳에 떠 있단다. 사랑은 그런 거야. 증명하지 않아도 존재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