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인간은 남에게 의지하는 데 익숙해지면 자력으로는 일어설 수 없게 된다. 그로씽 2022. 9. 23. 18:00 728x90 인간은 남에게 의지하는 데 익숙해지면자력으로는 일어설 수 없게 된다. - 책 《로마인 이야기 15》 시오노 나나미 - 그로씽 바로가기 로마인 이야기 15 15/완결 시오노 나나미 책 읽으러 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는 내가 길들일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너를 인격적으로 만난다. 부모자녀 관계여도 한 사람의 인격으로 존중하는 태도가 자녀와의 관계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0) 2022.09.24 누구든 너를 좋아하게 되면, 네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어. 아마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너를 관찰하겠지. 하지만 점점 너를 좋아하게 되어서 너를 눈여겨보게 되고, 네가 가까이 있을 때는.. (0) 2022.09.24 권력이란 남까지도 자기 생각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힘이고, 많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에서는 무질서에 빠지고 싶지 않으면 필요불가결한 요소이기도 하다. (0) 2022.09.23 개혁이 어려운 것은, 개혁으로 손해를 보는 기득권층은 개혁하면 손해라는 것을 금방 알기 때문에 격렬히 반대하는 반면, 이익을 볼 터인 비기득권층은 개혁이 뭐가 어떻게 이로운지 몰라.. (0) 2022.09.22 불행이나 역경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최후의 구원이고 위안이 되는 것은 희망이다. (0) 2022.09.22 '책속 한줄' 관련글 너는 내가 길들일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너를 인격적으로 만난다. 부모자녀 관계여도 한 사람의 인격으로 존중하는 태도가 자녀와의 관계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누구든 너를 좋아하게 되면, 네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어. 아마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너를 관찰하겠지. 하지만 점점 너를 좋아하게 되어서 너를 눈여겨보게 되고, 네가 가까이 있을 때는.. 권력이란 남까지도 자기 생각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힘이고, 많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에서는 무질서에 빠지고 싶지 않으면 필요불가결한 요소이기도 하다. 개혁이 어려운 것은, 개혁으로 손해를 보는 기득권층은 개혁하면 손해라는 것을 금방 알기 때문에 격렬히 반대하는 반면, 이익을 볼 터인 비기득권층은 개혁이 뭐가 어떻게 이로운지 몰라..